하나님을 체험하라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아멘.
하나님은 영이시고(요4:24) 우리는 대체로 생각하고 느끼기에 육적인 인간이며 세속적인 지식과 감성을 지녔습니다.
때문에 하나님 알기를 대개의 경우 교리나 형식으로 오해하는 가운데 신앙인 줄 착각합니다.오늘 <하나님을 체험하라>
는 주제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는 길에 대한 성경의 메시지를 얻고자 합니다.하나님을 체험하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
1. 성령의 사람이 되라는 말입니다
성경에 성도를 성령의 사람으로 단정합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전문가였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
습니다.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은 안다고 했습니다.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해서 그 지식이 구원으로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도의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와 같이 성경은 성령의 사람이 곧 성도라고 가르칩니다.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곧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입니
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성령의 감화를 받는 자입니다.성령이 함께 하는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두 가지 오해를 버려야 합니다
내가 성령의 사람이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오해가 두 가지 있는데,이것을 버리고 성경적인 방법으로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혈통적 오해입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네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긍지만 남아있고 전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다가 멸망을 받았습니다.
마4:9-10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
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에 던져지리라'신자의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저절로 성령 충만해지는 것은아닙니다.
2)종교활동 자체는 체험이 아닙니다
교회 다닌다고 성령이 함께 한 성도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룟.유다는 성령이 없었던 자였습니다.
바리새인들과 그 당시 장로들은 소위 종교인으로 존경받던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메시아를 죽인 장본인들이었습니다.
눅 5: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
행 26:5 '(바울이 하는 말)...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그들의 규칙적인 종교생활은 지금 우리가 예수 믿는 태도로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반듯했지만 형식이었고 진실함이 결
여된 외식이었습니다.
3.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말씀, 기도, 실행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인간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하나님을깨닫고 체험한다는 것은 무슨 매체가 있어야 했습니다.
1)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능합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불러 함께 하심은 어떤 매체가 없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마치 사람끼리 말하듯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모세를 부르시고 선지자들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로서 사람 모양으로 나타나시기도 했습
니다.그리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기록한 계명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신 가운데 신약에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역사적으로 임마누엘의 기적을 이루시고 제자들
이 보고, 듣고,체험한 사실들을 기록하게 하신 것이 신약입니다. 이렇게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주신 특별 계시를 통하
여 하나님 당신의 의지와 목표를 알게 하시므로 말씀을 기초로 믿고 살게 하셨습니다.
시 119:131'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헐떡였나이다'
눅 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
지 아니하더냐 하고'
행 10:44'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사람에게 내려오시니'
2)기도하므로 성령을 체험합니다
기도하게 되면 회개할 일도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성령을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3년간을 주님 곁에서 기적과
능력을 스스로 체험들을 했지만 그들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10일간의 기도 후에 성령 충만을 얻게 되어 제대
로 사도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복음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을 금식기도하셨습니다. 교회의 탄생도 오순절에 성령이 강
하게 임하신 후 가능했습니다.누가복음 18장에 끈질긴 과부의 청원에 대한 비유의 말씀으로 낙심치 말고 기도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편 69: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3)진리를 행하므로 성령을 체험합니다
믿음이란 단어 피스티스(pivsti")는 충성이란 말과 같이 쓰입니다.기독교 신앙은 철학적 감상이 아니라 현실에 적응하
는 현실 참여의 종교입니다.그래서 주님도 행동으로 당신께서 하나님과 함께 하시고 아들 되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요8: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
라'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일로 말미암아 나
를 믿으라'
그처럼 우리들도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체험을 얻으려면 이미 받은 진리의 목적을 따라 실행하므로 성령의 역사를 얻
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 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요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14:23-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
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누구든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가장빠른 경험은 순종하므로 믿음을 실행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 산이나 들에 가는 것 보다 말씀을 많이 읽고기도생활은 고용한 곳이 좋겠지요,교회당이 젤 좋을 겁니다.
혹은 기도원도 좋습니다.
실행의 믿음은 약간의 모험도 따르지만 전도와 충성을 실행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
는 산 종교입니다. 죽은 우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날마다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적 생활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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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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