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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넥타이 풀면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725 추천 수 0 2005.02.19 09:37:2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04번째 쪽지!

        □ 넥타이 풀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묵뚝뚝하고 표정이 굳어있는 편입니다.
'체면'에 목숨 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을 웃기면
"원 싱거운 사람 다 봤네"
"쯧쯧 경망스럽기는" 하면서 혀를 찹니다. 하지만 넥타이(체면)를 풀고 살면 참 재미있습니다. 넥타이만 풀어도 긴장이 풀리고 경직된 얼굴이 펴집니다.
사람의 얼굴에 화색이 돌게 하고 웃음을 주는 것은 유머입니다.
우스개, 유머는 체면이나 규범이나 도덕이나 명분이나 논리나 이성이나 합리주의나 금기나 정치 경제 학문 권위주의 등등의 '명분'을 살짝 비틀고 들추어내는데 묘미가 있습니다.
세상을 너무 반듯하고 체면 차려가면서 사는 것은 재미도 없고 숨이 막히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조금은 바보스럽기는 해도 재미있는 유머와 가끔은  끼가 발동하여 장난도 치면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넥타이만 풀어도 한결 숨쉬기가 편해요. 메롱~ ⓒ최용우

♥2005.2.1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늘기쁨이

2005.03.23 15:49:27

맞아요. 그저 허허 호호 웃었으면 좋겠어요

나즈미

2005.03.23 15:49:44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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