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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공부를 잘하는 방법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428 추천 수 0 2009.05.20 0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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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12번째 쪽지!

        □ 공부를 잘하는 방법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원입니다. 중국 당(唐)나라 말기의 시인 이상은(李商隱 812-858)이 쓴 <의산잡찬>(義山雜纂)에 보면 시험을 보기 전에 삼심(三心)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1.허심(虛心) -시험을 친다는 압박에서 벗어날 것
2.집심(集心) -마음의 눈을 집중시킬 것
3.연심(聯心) -연상력을 확대해 나갈 것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는 중, 한숨을 푹 푹 쉬다 어느 호수가 버드나무 아래 앉아 잠시 쉬었습니다. 벌써 몇 번 낙방의 고배를 마신지라 마음의 무거움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 쪽 호수 건너편에서 강태공 한 사람이 앉아 느긋하게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낚싯대 끝에서 고기들이 쑥쑥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선비는 그 모습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지요! 그래서 무릎을 쳤는지 엉덩이를 때렸는지 방댕이를 꼬집었는지 머리를 끄덕였는지 손뼉을 쳤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 암튼, 시험은 낚시질처럼 치러야겠구나!
우선은 마음을 비우고(虛心) 눈을 낚싯대 끝의 찌에 집중한 다음(集心) 한번에 한 마리씩 계속 낚아 올리는 것(聯心)!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딸 앞에서 자왈~ 하며 문자쓰고 있는 아빠... 정말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아빠네요.) ⓒ최용우

♥2009.5.2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헬리강

2009.05.21 23:27:21

공부도 잘해야하지만 먼저 덕이 많은 아이들로 자라나야할텐데....

사랑삼아

2009.05.21 23:27:39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가진 지혜로운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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