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자격 없는 자를 위한 탄원

이동원 목사............... 조회 수 1872 추천 수 0 2009.05.20 23:16:35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55.자격 없는 자를 위한 탄원



나폴레옹이 이끄는 병사들 중에 한사람이 탈영을 했다가 붙들려 왔습니다.
그 병사는 이번이 두 번째의 탈영이었기 때문에
벌로써 최고형인 사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가 나폴레옹에게 달려와서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절하게 탄원했습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두 번씩이나 탈영한 당신의 아들을 위해서
이런 탄원을 하는 것은 의롭지 않다”고 거절했습니다.

이때 그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황제시여, 저는 의를 베풀어 달라고 탄원하는 것이 아니라
폐하께 자비를 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비를 탄원하고 있는 것이지 의를 탄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 나폴레옹은 단호하게
“한번도 아닌 두 번씩이나 탈영을 한
당신의 아들은 자격이 전혀 없다”라고 뿌리쳤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단념하지 않고 다시 엎드려 간절하게 빕니다.
“황제시여, 제 아들이 자격이 없기 때문에 긍휼을 구하는 것입니다.
자격이 없기 때문에 제 아들에게 자비를 구하는 것입니다.
자격이 있다면 제가 왜 긍휼과 자비를 구하겠습니까?
그러니 폐하, 제 아들에게 당신의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하박국 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8085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고도원 2009-05-19 1422
28084 장청소 고도원 2009-05-19 1262
28083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고도원 2009-05-19 1322
28082 믿음 고도원 2009-05-19 1565
28081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고도원 2009-05-19 1304
28080 가장 큰 시련 고도원 2009-05-19 1641
28079 한 차원 더 깊게 고도원 2009-05-19 1578
28078 더 많이 사랑하기 고도원 2009-05-19 1359
28077 기억 고도원 2009-05-19 1720
28076 빛나는 하루 고도원 2009-05-19 1465
28075 깊이 귀 기울이기 고도원 2009-05-19 1379
28074 그 사람 입장에서 고도원 2009-05-19 1338
28073 절망을 극복하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2575
28072 기도의 대상 이동원 목사 2009-05-20 1612
28071 미움을 이기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1812
28070 이웃에게 비춰진 기도의 빛 이동원 목사 2009-05-20 1635
28069 담대한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1997
28068 이기적인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1816
» 자격 없는 자를 위한 탄원 이동원 목사 2009-05-20 1872
28066 환난 중에 도움을 구하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3078
28065 요구할 대상이 있는 행복 이동원 목사 2009-05-20 1697
28064 길가에 떨어진 씨 이동원 목사 2009-05-20 1891
28063 시기, 질투를 누르는 축복의 힘 이동원 목사 2009-05-20 2966
28062 하늘 향해 두 손 든 하이든 이동원 목사 2009-05-20 1659
28061 도둑질한 영광 이동원 목사 2009-05-20 2499
28060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이동원 목사 2009-05-20 2693
28059 천국으로 보낸 재료 이동원 목사 2009-05-20 1820
28058 구원받았음을 느끼십니까? 김장환 2009-05-21 1953
28057 주님을 사모하라 김장환 2009-05-21 1440
28056 부지런한 벌처럼 김장환 목사 2009-05-21 1486
28055 인간 본연의 삶 김장환 목사 2009-05-21 1580
28054 진짜와 가짜 김장환 2009-05-21 2010
28053 추수감사절의 거지와 노인 김장환 2009-05-21 3730
28052 꽃을 대하는 태도 김장환 목사 2009-05-21 1292
28051 여선생님의 고백 김장환 목사 2009-05-21 16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