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 세상에 소풍 와서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86 추천 수 0 2005.03.03 23:41:3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14번째 쪽지!

        □ 이 세상에 소풍 와서

우리의 일생이 건강하면 80이요 아니면 60-70년 살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곳은 '영원'한 곳이요 '영원'에 비하면 이 땅의 삶은 잠시 잠깐 소풍 나온 봄날의 어느 한나절 같은 것입니다.
잠깐 소풍 나와 사는 이 땅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풍 왔으니 재미있고 신나게 살다가 갈 때는 흔적을 남기지 말고 깨끗이 치우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천체를 그려서 천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허셀은 "나의 사랑하는 벗이여! 우리가 죽을 때에는 우리가 태어난 때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고 떠나야 되지 않겠는가?" 하고 말했습니다.
60년 70년을 이 땅에서 살도록 허락하여 준 지구, 아무 조건 없이 공기와 물과 산천과 먹을 것을 준 지구! (지구가 돈 달라고 하는 소리를 들어 보았는가? 이런 아름다운 지구를 국경으로 갈라놓고 내 나라 네 나라... 땅에 선 쭉 그어 놓고 내 땅 네 땅... 하면서 돈 달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이 지구에 무언가를 남겨서 이 지구를 얼마나 사랑했으며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고 죽었다는 것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지구를 이롭게 하는 것은 둘째치고, 최소한 지구를 오염시키고 멍들게 하고 곪게 하고 병들게는 하지 말아야할텐데요.  ⓒ최용우

♥2005.3.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321 2013년 가장큰선 신앙의 3단계 [2] 최용우 2013-02-14 2089
6320 2012년 예수잘믿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최용우 2012-08-29 2089
6319 2009년 가슴을쫙 그리스도인들의 직무유기 [4] 최용우 2009-02-13 2089
6318 2006년 부르짖음 무엇을 자랑하는가? [1] 최용우 2006-11-25 2089
6317 햇볕같은이야기2 겨우내 숨어있던 생명이 최용우 2003-03-13 2088
6316 햇볕같은이야기2 단점은 강점이다 최용우 2003-01-20 2088
6315 2012년 예수잘믿 최고의 만남은 그냥 함께 있는 것입니다 [1] 최용우 2012-11-27 2087
6314 2009년 가슴을쫙 망각의 구름 속에 [1] 최용우 2009-09-17 2087
6313 2008년 한결같이 죽음 직전에 한 말 [4] 최용우 2008-10-30 2087
6312 2007년 오직예수 가장 좋은 것을 바치고 [1] 최용우 2007-01-31 2087
6311 2005년 오매불망 소망과 욕망 최용우 2005-08-11 2087
6310 2004년 새벽우물 일당백 [1] 최용우 2004-09-20 2087
6309 2011년 정정당당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방법 [1] 최용우 2011-11-19 2086
6308 2010년 다시벌떡 원을 지우는 사람 최용우 2010-05-06 2086
6307 2009년 가슴을쫙 어느 날의 기도 [1] 최용우 2009-02-19 2086
6306 2006년 부르짖음 돈 이야기 최용우 2006-02-02 2086
6305 2005년 오매불망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 [1] 최용우 2005-08-09 2086
» 2005년 오매불망 이 세상에 소풍 와서 최용우 2005-03-03 2086
6303 2010년 다시벌떡 바다는 넓고 최용우 2010-04-12 2085
6302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2002-11-02 2085
6301 2004년 새벽우물 사랑하며 살아요. 최용우 2004-01-29 2084
6300 햇볕같은이야기2 가슴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최용우 2002-03-20 2084
6299 2012년 예수잘믿 기독교는 불편한 종교 [4] 최용우 2012-09-08 2083
6298 2006년 부르짖음 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1] 최용우 2006-02-14 2083
6297 2005년 오매불망 이율배반적인 삶 [1] 최용우 2005-05-16 2083
6296 햇볕같은이야기2 아름다운 세상 최용우 2003-01-16 2083
6295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의 능력 최용우 2002-03-20 2083
6294 2010년 다시벌떡 100대 0 최용우 2010-04-07 2082
6293 2009년 가슴을쫙 내가 에쿠스를 탈 수 없는 이유 최용우 2009-06-10 2082
6292 2006년 부르짖음 진정한 복 [2] 최용우 2006-12-12 2082
6291 2005년 오매불망 할 일이 없으면 죽는다 [1] 최용우 2005-10-21 2082
6290 2005년 오매불망 직시와 착시 [9] 최용우 2005-06-08 2082
6289 2004년 새벽우물 공허(空虛) [2] 최용우 2004-03-22 2082
6288 2008년 한결같이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2] 최용우 2008-03-08 2081
6287 햇볕같은이야기2 서로 만지고 삽시다!!! [1] 최용우 2003-01-17 20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