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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은 하나님의 하녀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14 추천 수 0 2005.03.04 1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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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15번째 쪽지!

        □ 사랑은 하나님의 하녀

옛날 귀한 나리들의 나들이 행차를 보면
"훠이~ 길을 비켜라. 대감마마 행차이시다"
하고 앞서가며 소리치는 선소리꾼들이 있었습니다.
귀한 마님 앞에는 언제나 길을 여는 하녀가 있습니다.
조폭 똘마니들 뒤에는 언제나 두목이 팔짱을 끼고 서 있습니다.
오늘날 귀한 나리들의 행차를 보면
"애앵~~~ 애앵~~~"애앵애애애애애..."
시끄러운 소리를 지르며 앞서가는 경찰 선도차가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요13:34)"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서로 사랑을 하면
사람들은 곧이어 그 사랑 뒤에 '하나님'이 오고 계심을 봅니다.
사랑은 천상천하에 가장 귀한 분이 오시는 길을 여는 행위입니다.
사랑으로 길을 열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곳에 오시지 못합니다. ⓒ최용우

♥2005.3.4 목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나즈미

2005.03.23 15:45:05

사랑으로 길을 여는 매일 되겠어요. 감사해요. 훠이 사랑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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