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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빛나는 사람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2005.03.15 0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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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24번째 쪽지!

        □ 빛나는 사람

사진작가들에게 좋은 사진을 찍는 비결을 물어보면 한결같이 하는 대답은 "빛입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입니다."
모델이나 풍경이 아무리 좋아도 빛이 부족하면 좋은 사진이 안찍힙니다. 모델이 좀 부족해도 빛이 넉넉하면 예술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촬령을 할 때 '조명'팀이 있고 조명감독이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을 받습니다.
저도 사진찍을 일이 많은데, 사진을 찍는 순간 빛의 양을 항상 계산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조리개를 많이 열어주고 빛이 강하면 조리개를 조여서 조정을 합니다.
작은 빛에도 반응을 하는 네거티브 필름으로 사진을 찍으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필름 값이 너무 비싸서 아무나 쉽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빛'이신 하나님의 그 빛을 많이 받아서 환~ 히 빛나는 사람입니다.  환한 사람은 밝고 투명하고 선명하고 확실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한마디로 '빛나는 사람'입니다. 어두운 사람이 아니라 사진발을 잘 받는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5.3.1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박은미

2005.03.23 13:29:37

저도 사진발 잘 받는 빛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복이와요

2005.03.23 15:36:58

예수님의 빛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깨달음이 넘넘 부족해요

큰나무

2005.03.23 15:37:12

정말 그러네요..그리스도의 빛을 많이 받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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