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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781 추천 수 0 2005.03.16 0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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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25번째 쪽지!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동물과 사람의 다른 점은 사람은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동물들도 보고 느끼고 냄새를 맡고 반응을 합니다.
독수리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넓게 봅니다.
개는 사람보다 훨씬 더 냄새를 잘 맡고 구별합니다.
닭이 모이를 보고 그것을 찍는 정확도는 사람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무슨 동물이든 사람보다 뛰어난 기능은 다 한가지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동물들이 사람에게 다스림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물들은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몸에 들어온 정보가 짧게 끊어져 있고 그것을 이어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생각이 없이 살면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5.3.1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큰나무

2005.03.23 15:36:35

하늘에 지혜를 구하는 지혜로운 삶..우리들의 삶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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