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나무 심기, 사람 심기

고도원...............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2009.05.28 23:42:18
.........
kdw.gif
"모종을 할 때는
자식같이 정성들여 해야 하고,
그 뒤엔 버리듯이 놔둬야 한다. 걱정도 하지 말고
다시는 돌아보지도 말아야 한다. 그런데 세상에는
이와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무를 심어놓고
사랑이 너무 깊은 나머지 심하게 근심하고 아침에 보고
저녁에 와서 또 들여다보고, 잘 자라고 있는가 흔들어도 본다.
이것은 오히려 나무를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관심도 이러하고
백성에 대한 정부의 간섭 또한
이러한 경우가 허다하다."

- 오동명의《부모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중국 당나라 때 '나무 심는 법'으로 세상의 도를
설파한 곽탁타(郭?駝)의 말을 재인용한 글입니다.
나무든 사람이든 저마다 자기 안에 생명력과 내면의
자율적 힘을 타고 납니다. 믿음을 가지고 그 자율의 힘에
한껏 맡기는 것이 좋지, 너무 자주 만지고 손대면
작고 일그러진 분재(盆栽)가 되고 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4 잔반 제로에 도전합시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74
103 용서와 사과의 시간 골목길묵상 2023-12-09 73
102 아픈 이들을 몸 바쳐 치료하는 선교사들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물맷돌 2023-10-05 73
101 아이가 주는 특별함은 저에게 ‘행복’ 그 자체입니다! 물맷돌 2023-03-13 73
100 저의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은 저의 ‘작은 낙원’입니다. 물맷돌 2022-12-31 73
99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다면, 충분히 슬퍼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9-04 73
98 내가 쓸 수 있는 ‘인생의 시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4-01-08 72
97 엄마의 뜨거운 가슴 덕분에, 아이는 아직 살아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17 72
96 이제 빚을 다 갚았으니, 20년 동안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하다! 물맷돌 2023-02-26 72
95 이럴 거면, 왜 내가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고집을 부렸을까? 몰맷돌 2022-12-05 72
94 엄마의 삶에 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물맷돌 2022-07-09 72
93 피난처 되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4-06-07 71
92 세상은 그 불쌍한 인생을 향하여 다시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05-31 71
91 그냥, 그 꿈속에서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3-05-10 71
90 나와 끝까지 함께해 줄 거라는, 아내의 믿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3-05-07 71
89 우리는 ‘좋은 것들’에 대하여 얼마나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나요? 물맷돌 2022-12-18 71
88 언제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물맷돌 2022-07-09 71
87 균형조절이 무너졌을 때, 바로 질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4-02-03 70
86 애나’는 손님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술도 갖고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08-24 70
85 계속 얼굴을 보고 살아야 한다면, 그냥 외어버리는 게 낫습니다! 물맷돌 2023-07-31 70
84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 우리 식당의 존재 이유입니다. 물맷돌 2023-06-19 70
83 한 손과 침례 풍성한삶 2023-06-14 70
82 마음속으로 남편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05-10 70
81 어떻게든지 이 수렁에서 나를 건저내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물맷돌 2023-05-07 70
80 저로 인해서 기분이 풀렸다’는 손님 덕분에, 저도 즐겁게 일했습니다. 물맷돌 2023-03-23 70
79 얼른 가서 맛있는 거 해먹어요! 물맷돌 2021-06-27 70
78 꿈을 찾는 세 가지 질문 김장환 목사 2024-06-07 69
77 몰래 산타 file 김종구 목사 2024-01-22 69
76 함께 노력하며 열심히 살다보니, ‘마음이 지친 것’입니다. 물맷돌 2023-12-23 69
75 그곳(사전,辭典)에는 항상 우리가 찾는 길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0-27 69
74 딱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불안하고 우울해요! 물맷돌 2024-01-08 68
73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은 매일 짧은 이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11-17 68
72 끼니마다 밥상을 차리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3-09-16 68
71 젊은 날에 어떻게 살아야 과연 멋진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물맷돌 2023-05-19 68
70 나는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사람)이 아닌데… 물맷돌 2022-11-14 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