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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똑바로 살자!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161 추천 수 0 2009.06.02 1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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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23번째 쪽지!

        □ 똑바로 살자!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20)
"나는 예수를 믿습니다."하고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무조건 천국입성 자격증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면허증을 땄다고 바로 차를 능숙하게 운전하는 것이 아니듯이,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갈 길이 멉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성경과 율법에 능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의 발 뒤쿰치도 못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절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한다니.. 이거 원... 어쩌라고.
그러나 참으로 다행히도 '성경과 율법'이 바리새인보다 나아야 되는 게 아니고 '의(義)'가 그들보다 나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바리새인들 보다 더 종교적이 될 수 없고 서기관들 보다 성경지식을 앞설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들보다 더 의로운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되지도 않는 '율법과 성경지식' 쌓으려고 기를 쓰지 말고 그 시간에 '의롭게' 살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예수 믿고 율법과 성경지식 좀 있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똑바로 살려고 애를 써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9.6.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전권재

2009.06.03 13:31:15

매일 매일 너무나 귀한말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힘쓰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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