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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양과 돼지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2005.05.13 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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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72번째 쪽지!

        □ 양과 돼지

요즘 아침마다 성경 출애굽기를 읽고 있습니다.
장정만 60만명이나 되고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치면 거의 4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이동을 하며 생활을 했을까요? 우리처럼 4계절이 뚜렷하고 한 곳에 정착하여 사는 민족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떠돌아다니며 양을 치던 유목민의 후예들이었습니다. 광야에서 살았던 민족이라 힘들기는 했어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양'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생계의 수단이 되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라 명령하셨고 예수님은 어린양의 희생제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오셨다면 아마도 '돼지'를 잡아서 제사를 드리라 명령하셨을 것입니다. 농경민족에게 있어서 돼지나 소는 이스라엘 민족의 '양'만큼이나 중요한 동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도 어린 돼지의 희생제물이 되셨겠지요? 하하 참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최용우

♥2005.5.13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아자!

2005.05.14 16:03:26

성경에 하나님께서 돼지는 먹지 말라고 하셨으니, 양대신 소를 드리라 하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최용우

2005.05.14 16:03:48

이스라엘 백성도 소를 잡았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소는 너무 비싼동물이었나봐요. 그래서 양을 잡으라 한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예수 아믿는 사람들은 돼지머리를 제물로 드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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