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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불치병은 없다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2005.06.01 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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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87번째 쪽지!

        □ 불치병은 없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불치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치료할 수 없는 병이란 없습니다.
성경에 모든 병의 원인이 다 나와 있습니다.
모든 병은 다음 일곱가지 원인 중에 하나이거나 몇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나타납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치병이란 없습니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원인을 분별해 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는 쉽습니다.  
1.죄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경우(신28:20)
2.하나님의 섭리(욥2:7)  
3.하나님의 영광을 선포(요9:1-3)
4.자기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감염, 중독
5.정신적인 원인
6.유전적인 요인
7.악한 영의 역사(눅13:11-12)
일반적으로 불치병에 걸리면 "나에게 무슨 죄가 있어서... 왜 나만 이런..." 하면서 평정심을 잃어버립니다. 분명히 치료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료할 수 없다. 끝났다. 하고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정말 치료할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은 세상에 환자가 아닌 사람이 없어요. 특히 의사의 눈으로 볼 때 한국사람의 70%는 정신질환의 일종인 우울증 증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환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환자가 아닌 것입니다. ⓒ최용우

♥2005.6.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한실

2005.06.02 12:37:35

모든병에는 원인이 있는데 원인이 없다고 포기하고 불치병이라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최용우

2007.07.30 11:12:50

생명의삶+ 200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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