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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좁은 문으로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2005.06.10 2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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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94번째 쪽지!

        □ 좁은 문으로

정사각형 색종이 안에 꽉 차게 원을 그린 다음 그 원을 오려내면 네 귀퉁이에 조각이 남는데 원과 조각의 비율이 78:22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78%의 원에 집중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머지 쪼각인 22%라는 사실입니다.
공기중의 질소와 산소의 비율은 78:22입니다. 사람에게는 22%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몸도 물과 기타 성분의 비율이 78:22라고 합니다. 물도 없어서는 안되지만 22%안에 우리의 거의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상위 22%가 그 나라 돈의 78%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 아는 이야기이고, 백화점은 상위 22%를 대상으로 장사를 해서 78%의 매출을 올린다는 이야기도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자! 그런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군중심리가 유난히 강해서 그 78%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괜히 불안하고 왕따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78%의 사람들이 넓은 길로 가고 22%는 좁은 길로 갑니다. 78%의 사람들이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 22%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갑니다. 얼핏보면 78%가 옳은 것 같지만 믿음의 세계에서는 다수결이 맞지 않습니다.  ⓒ최용우

♥2005.6.10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sk8404

2005.06.15 16:10:20

22%의 생각으로 78%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항상 좁은 문으로 들어가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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