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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96번째 쪽지!
□ 꽃나무 밑에서의 입맞춤
꽃은 피고요
햇빛은 빛나고요
검고 무거운 구두는
어디 그늘진 곳에라도 벗어놓고요
꽃피는 나무 밑에서
우리
입맞추어요
꽃은 지고요
날은 저물고 말지요 (장석주)
장석주 시인의 시입니다.
카~~ 얼마나 황홀하고 멋진가요. 그래서 시인의 삶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 하지만 가장 풍요롭게 사는 삶입니다.
♥2005.6.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396번째 쪽지!
□ 꽃나무 밑에서의 입맞춤
꽃은 피고요
햇빛은 빛나고요
검고 무거운 구두는
어디 그늘진 곳에라도 벗어놓고요
꽃피는 나무 밑에서
우리
입맞추어요
꽃은 지고요
날은 저물고 말지요 (장석주)
장석주 시인의 시입니다.
카~~ 얼마나 황홀하고 멋진가요. 그래서 시인의 삶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 하지만 가장 풍요롭게 사는 삶입니다.
♥2005.6.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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