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2009.06.13 08:20:0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31번째 쪽지!

 

       □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햇볕같은집에 목사님들이 오셔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한지 얼 마 안 된 '개척교회' 목사님이신데, 말씀을 아주 잘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설교 중에 '우리교회는 개척교회라서 아직 성도들이 한 명도 없습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언더우드 목사님이 교인이 줄어 가족밖에 안 남아 풀이 죽어 있는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목사님 참 희망적입니다."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가족들 밖에 안 남았는데"
"오우 예 목사님... 가족들이 교회를 떠날 일은 없으니 이젠 더 줄어들 리는 없잖아요. 이제 늘어날 일만 남았잖아요. 그러니 참 희망적이지요"
목사님은 언더우드 목사님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가 금방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용우

 

♥2009.6.1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박형주

2009.06.15 09:25:29

저 역시 아직은 개척을 벗어났다고 할 수 없지만 진정 다시 한번 용기를 갖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더 이상 아무도 없을지라도 올라갈 일만 남은 것이죠.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헬리강

2009.06.19 12:50:16

희망을 잃지 않으면....분명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믿음가운데서도 언제나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길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1 2009년 가슴을쫙 달팽이와 청상추 [1] 최용우 2009-07-08 2793
3550 2009년 가슴을쫙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3] 최용우 2009-07-07 1902
3549 2009년 가슴을쫙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3] 최용우 2009-07-06 5547
3548 2009년 가슴을쫙 기도의 원리 [5] 최용우 2009-07-04 2857
3547 2009년 가슴을쫙 도드락 도드락 [3] 최용우 2009-07-03 2319
3546 2009년 가슴을쫙 심히 많다 그리고 아주 말랐다 file [2] 최용우 2009-07-02 2189
3545 2009년 가슴을쫙 좋다 좋아 [2] 최용우 2009-07-01 1940
3544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단어 10가지 최용우 2009-06-30 15282
3543 2009년 가슴을쫙 열렬한 기도 최용우 2009-06-29 2036
3542 2009년 가슴을쫙 진짜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최용우 2009-06-27 2057
3541 2009년 가슴을쫙 세심한 훈련을 통해서 [1] 최용우 2009-06-26 1948
3540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 너무 많이 자서 죄송합니다 [4] 최용우 2009-06-25 2068
3539 2009년 가슴을쫙 A4용지와 오만원권 [1] 최용우 2009-06-24 2503
3538 2009년 가슴을쫙 뒤집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8] 최용우 2009-06-23 2136
3537 2009년 가슴을쫙 어른들 웃음사진 구하기 [4] 최용우 2009-06-22 2682
3536 2009년 가슴을쫙 프로이드의 슈퍼에고 최용우 2009-06-20 2647
3535 2009년 가슴을쫙 아직 마귀를 보지 못했다면 [1] 최용우 2009-06-19 3168
3534 2009년 가슴을쫙 부끄럽습니다 최용우 2009-06-18 1869
3533 2009년 가슴을쫙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2] 최용우 2009-06-17 2429
3532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처럼 살려면 [3] 최용우 2009-06-16 2234
3531 2009년 가슴을쫙 계명과 명령 [1] 최용우 2009-06-15 2037
» 2009년 가슴을쫙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 최용우 2009-06-13 2014
3529 2009년 가슴을쫙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1] 최용우 2009-06-12 2181
3528 2009년 가슴을쫙 잊혀진 단어 '침묵' file [1] 최용우 2009-06-11 2203
3527 2009년 가슴을쫙 내가 에쿠스를 탈 수 없는 이유 최용우 2009-06-10 2082
3526 2009년 가슴을쫙 저도 한 때 기독교인이었습니다. [3] 최용우 2009-06-08 2001
3525 2009년 가슴을쫙 청둥오리 최용우 2009-06-05 3913
3524 2009년 가슴을쫙 정직한 기도 [1] 최용우 2009-06-04 2653
3523 2009년 가슴을쫙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 12가지 [1] 최용우 2009-06-03 2483
3522 2009년 가슴을쫙 똑바로 살자! [1] 최용우 2009-06-02 2161
3521 2009년 가슴을쫙 큰 기도를 하세요. [2] 최용우 2009-06-01 2389
3520 2009년 가슴을쫙 우리를 망쳐놓는 하나님? [1] 최용우 2009-05-30 2079
3519 2009년 가슴을쫙 나는 굶주렸으니 최용우 2009-05-29 1859
3518 2009년 가슴을쫙 별을 언제 보았습니까? 최용우 2009-05-28 2302
3517 2009년 가슴을쫙 가족찬양단 [2] 최용우 2009-05-27 21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