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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늘 자원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174 추천 수 0 2005.06.30 22:37:4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10번째 쪽지!

        □ 하늘 자원

어떤 사람이 집안 대청소를 하면서 못 보던 통장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1960년대에 만들어진 아버지 이름의 통장이었는데 통장에 남아있는 잔액이 현 시세로 계산하여 집 한 채 값인 1억원이 넘었습니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어렸을 때 아버지가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이 돈은 만약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갑자기 죽었을 때를 대비해 너의 몫으로 남겨둔 것이니 잘 기억하고 있다가 찾아서 쓰거라" 오래 전에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돈에 대해 잘 모르는 유치원때 들은 이야기라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당장에 은행으로 달려가 돈을 인출하다가 뜻밖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너무 오래된(30년밖에 안되었는데) 통장이라 통장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돈을 지급할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관련 기관 여러군데에 문의를 해 보았지만 결국 돈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자원은 30년도 보장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재물이나 힘이나 권세나 물질은 유한한 것이며 있다가 없어지고 또 생겼다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늘 자원'을 공급받아 이 땅에서도 내세에서도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평안 행복 영생 기쁨 '하늘 자원'은 돈주고 살 수 없는 것들입니다. ⓒ최용우

♥2005.6.3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6'

한실

2005.07.01 09:34:55

♣세상의 자원을 보장하는게 얼마안되지만 하늘나라에 있는 자원은 영원히 보장받게 되겠지요

주원엄마

2005.07.01 09:35:30

하늘 자원으로 사시는 분들의 간증을 들을때에는 나도 그렇게 멋지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부러워하곤(그 믿음을) 했는데.. 제 믿음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맨날맨날 힘들다고 짜증내는 갱수기.. 어찌 보실까? 흑흑.. 슬포라.. 그래도.. 오늘은 말일.. 내일은 또 다른 한 달의 시작이니.. 홧팅!!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깐드루.. 스마일(울 신랑 애칭)해야겠죠? ^^; 평안하세요..

밝음

2005.07.01 09:36:42

♣세상것 움켜쥐고 사는날이 매일매일인데 영원한 생명나라 하늘 나라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하늘자원을 읽으며...

plus윤

2005.07.01 09:37:14

땅에 것은 작게보고 하늘에 것은 크게 볼수있는 눈을 열어 주소서!

원고

2006.03.28 20:27:38

말길글길 원고

최용우

2007.08.02 13:10:21

생명의삶+ 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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