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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31번째 쪽지!
□ 제 모양을 버립니다.
물은 모양이 없습니다.
바가지에 담기면 바가지 모양, 항아리에 담기면 항아리 모양
골짜기에 있으면 흘러가는 모양, 바다에 있으면 잔잔한 모양
잉크를 떨어뜨리면 검은 물이 되고, 커피를 타면 커피가 되고
하나님! 저는 물같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쓰실 수 있도록 제 모양을 버리고 싶습니다.
저를 얼려서 얼음을 만드시든, 끓여서 수증기로 만드시든
무엇이든 주님 맘대로 하시도록 저는 저에게서 모든 힘을 다 뺍니다.
주님이 저를 다시 만드시도록 제 모양을 완전히 버리나이다.
주님! 그냥 편하게 저를 떠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최용우
♥2005.7.2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431번째 쪽지!
□ 제 모양을 버립니다.
물은 모양이 없습니다.
바가지에 담기면 바가지 모양, 항아리에 담기면 항아리 모양
골짜기에 있으면 흘러가는 모양, 바다에 있으면 잔잔한 모양
잉크를 떨어뜨리면 검은 물이 되고, 커피를 타면 커피가 되고
하나님! 저는 물같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쓰실 수 있도록 제 모양을 버리고 싶습니다.
저를 얼려서 얼음을 만드시든, 끓여서 수증기로 만드시든
무엇이든 주님 맘대로 하시도록 저는 저에게서 모든 힘을 다 뺍니다.
주님이 저를 다시 만드시도록 제 모양을 완전히 버리나이다.
주님! 그냥 편하게 저를 떠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최용우
♥2005.7.2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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