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86 추천 수 0 2005.08.09 18:28:1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42번째 쪽지!

        □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

어떤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사 목사님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교회 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문 닫는 교회가 하루에 10개도 넘는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그런 고민을 하다가 이 자리에 오신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회를 주지 않고 내가 하려고 하다가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딱 정지하고 3개월동안만 강대상 앞에 자리 펴고 밤낮 기도할 수 있습니까? 기도 제목은 '하나님, 당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오직 당신 한 분만을 구합니다.' 하나님 자신만을 구하는 기도를 3개월만 할 수 있습니까? 우리 3개월 후 다시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서로 이야기합시다"
3개월 후 몇몇 목회자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여자목사님 교회에서 놀라운 일이 있어났습니다. 어디에도 의지할 곳이 없었던 여자목사님이 정말로 모든 인간적인 방법을 올스톱하고 강대상 앞에 자리를 폈습니다. 그리고 밤낮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기도만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자 그나마 있던 성도들마저 교회를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더욱 절박하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자 어느 한 순간 찬란한 빛이 비추면서 하나님의 선명한 임재 가운데 서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달콤하고 깊은 교제가운데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교인들이 등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너무 많이 보내시면 하나님과 교제할 시간이 줄어드니 적당히 좀 보내 주세요" 하고 기도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간증을 했습니다.
요즘 성도들은 인간적인 재능이나 능력이나 수단이 뛰어난 목회자보다, 하나님과 개인적이고 인격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목회자와 그런 교회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최용우

♥2005.8.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생명의삶+

2007.08.30 02:00:46

2007.11:20 참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1 2005년 오매불망 이 세상에서의 억울함 [1] 최용우 2005-09-14 1910
2470 2005년 오매불망 몸무게 유감 [2] 최용우 2005-09-13 1787
2469 2005년 오매불망 갈급함과 풍성함 최용우 2005-09-12 2004
2468 2005년 오매불망 아빠 같으신 하나님 최용우 2005-09-10 1731
2467 2005년 오매불망 멧돼지와 도토리 [2] 최용우 2005-09-09 2211
2466 2005년 오매불망 잔잔한 호수 최용우 2005-09-08 1993
2465 2005년 오매불망 한 솥의 밥을 나눠 먹는 나라 최용우 2005-09-08 2244
2464 2005년 오매불망 짐을 보면 최용우 2005-09-06 1767
2463 2005년 오매불망 좋아하면 최용우 2005-09-05 1854
2462 2005년 오매불망 황홀한 소식 [2] 최용우 2005-09-04 1927
2461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하게 사세요 최용우 2005-09-02 1999
2460 2005년 오매불망 단순 명료하라! [1] 최용우 2005-08-31 1975
2459 2005년 오매불망 소도 듣는다 최용우 2005-08-31 1813
2458 2005년 오매불망 소원 있습니까? [1] 최용우 2005-08-30 1716
2457 2005년 오매불망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 [1] 최용우 2005-08-30 2146
2456 2005년 오매불망 내 안에 있습니다 최용우 2005-08-27 1702
2455 2005년 오매불망 예수님을 믿으면 [1] 최용우 2005-08-26 1879
2454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사랑 [3] 최용우 2005-08-25 1815
2453 2005년 오매불망 전력투구의 정신 최용우 2005-08-24 2090
2452 2005년 오매불망 똥을 잘 싸려면 [1] 최용우 2005-08-23 2551
2451 2005년 오매불망 그냥 다 받으세요 [4] 최용우 2005-08-20 1768
2450 2005년 오매불망 먹는 문제 최용우 2005-08-19 1738
2449 2005년 오매불망 하고싶은 일 [1] 최용우 2005-08-18 1740
2448 2005년 오매불망 두 가지 길 [1] 최용우 2005-08-17 1938
2447 2005년 오매불망 천국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최용우 2005-08-16 2187
2446 2005년 오매불망 할 말을 잃어버린 사람들 [1] 최용우 2005-08-13 1947
2445 2005년 오매불망 당신 멋져요! [1] 최용우 2005-08-12 1959
2444 2005년 오매불망 소망과 욕망 최용우 2005-08-11 2087
2443 2005년 오매불망 굶겨보내지 못하겠노라! [2] 최용우 2005-08-10 1671
» 2005년 오매불망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 [1] 최용우 2005-08-09 2086
2441 2005년 오매불망 좋은 교회 최용우 2005-08-06 2323
2440 2005년 오매불망 아침해가 떴습니다. [2] 최용우 2005-08-05 2191
2439 2005년 오매불망 황금모자 개털모자 [4] 최용우 2005-08-04 3328
2438 2005년 오매불망 깨끗한 물 최용우 2005-08-03 1881
2437 2005년 오매불망 휴식 [1] 최용우 2005-08-02 211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