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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천국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195 추천 수 0 2005.08.16 0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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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47번째 쪽지!

        □ 천국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요? 천문학자들은 한때 우주의 중심은 푸라야데스 성좌의 하르시온이라는 별인데 혹시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주는 계속 팽창하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점도 계속 바뀝니다.
만약 우주의 중심점에 천국이 있다면 그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빛의 속도인 1초에 약 30만키로미터로 날아가도 100억년이 걸리는 먼 거리입니다. 물론 그곳이 천국이라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1초만에도 옮겨놓으실 수 있지만, 천국까지의 여행이 너무 멀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천국에 정말 수정 보석이 굴러다니고 개들 조차도 금덩이를 물고 다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지구도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천국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녁노을에 물든 강가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그 어떤 금으로도 낼 수 없는 아름다운 황금색이고, 초생달이 낮게 깔린 안개 속에 드러날 때의 모습은 그 어떤 수정으로도 낼 수 없는 빛이 납니다. 산을 보아도 바다를 보아도 하늘을 보아도 꽃을 보아도 다만 그 가운데서 인간의 흔적만 지운다면 도대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타락한 인간입니다.
천국같은 이 땅을 이렇게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만든 것은 그 안에 살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타락한 인간들입니다. 상위 5%에 해당하는 부자들의 창고만 열어도 인류의 기아문제는 해결되어 버립니다. 미국이 한해동안 쓰는 국방비만 가지고도 이 세상에 굶는 사람을 단 한사람도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다이어트 하느라 일부러 굶는 사람은 빼고) 남한의 밥상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음식물만 가지고도 북한의 식량문제는 해결되어 버립니다. 자신들이 살 집 외에 두 채 이상 가지고 있는 집 다 내놓는다면 집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들은 다 사라질 것입니다.
성경은 죽음 이후에 가는 천국과,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우리는 그 타락한 본성만 버리면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살 수 있습니다. "그 곳은 악당들이 설치지 못하고 삶에 지친 자들도 쉴 수 있는 곳, 포로들도 함께 안식을 누릴 수 있고 노예를 부리는 자들의 욕설도 들리지 않는 곳, 낮은 자와 높은 자의 구별이 없고 종들이 주인의 손아귀에서 풀려나는 곳"(욥3:17-19)을 이 땅에서도 이룰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5.8.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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