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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먹는 문제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739 추천 수 0 2005.08.19 2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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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50번째 쪽지!

        □ 먹는 문제

성경을 읽다보니 재미있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성경이 너무 사실적이고 인간적이고 재미있어서 큭큭대며 웃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처럼 그렇게 한다면) 함께 모여서 나누는 식사는 성만찬이 아니라 그냥 먹고 마시는 (평범한) 자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기다렸다가 함께 음식을 나누지 않고
모두가 앞을 다투어 제각기 제 양만 채우고 있다지요?
그래서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배고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한 사람도 있다니 그것이 사실입니까?
먹고 마시는 일이라면 자기 집에서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교회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음식을 가져오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 잘한 짓입니까? (현대어성경 고전11:20-23)
고린도교인들도 예배를 마치면 교회에서 함께 식사를 했는가 봅니다. 아마도 각자 자기 집에서 요리를 한가지씩 해 와서 나누어먹었는데, 식사를 먼저 하는 사람들이 맛있는 것을 다 먹고 취하고 나중에 먹는 사람들은 굶게 되어 불평이 쌓였는가 봅니다. 요즘 대부분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공동으로 하는데,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거든요.^^
교회식사 문제는 2천년 동안 계속 되어온 변함 없는 고민거리인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05.8.1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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