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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 안에 있습니다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702 추천 수 0 2005.08.27 23:56:5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56번째 쪽지!

        □ 내 안에 있습니다

색깔 있는 안경을 쓰고 보면 상대방이 안경의 색깔에 따라
노랗게도 보이고 빨갛게도 보이고 깨끗하게도 보이고 더럽게도 보입니다.
상대방이 노랗거나 빨갛거나 더럽거나 깨끗하거나가 아니라
내 눈이 그런 상태여서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험담, 비난, 모함, 정죄, 의심, 판단, 짜증, 불평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이나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이 그냥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내 안에 기쁨, 사랑, 행복, 웃음, 이해, 양보, 화평, 평화가 있으면 있는 그것이 나옵니다.
내 안에 있는 초점이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다면 온갖 좋은 것이 나올 것이고, 내 안에 있는 초점이 마귀에게 맞추어져 있다면 온갖 더러운 것들이 나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최용우

♥2005.8.2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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