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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단순 명료하라!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75 추천 수 0 2005.08.31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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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60번째 쪽지!

        □ 단순 명료하라!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에 갈 것이라는 말은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어린이들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단순 명료 간단합니다.
아이들은 길을 가다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친구를 보면 그 즉시로 "아빠,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아빠에게 돈이 있는지, 지금 배가 부른지, 근처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은 따지지도 않고 아예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런 고민은 아빠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의 사마광(司馬光)이 소년 시절에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그만 물이 가득 차있는 커다란 독 안에 빠졌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데 사마광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큰 돌맹이를 주워와 독을 깨뜨려 친구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면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 쉬운 일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먼저 '값비싼 물독...그것이 깨지면 어떻게 되나' 하는 등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고 망설이다가 정말 중요한 아이의 생명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사마광의 행동은 단순함 가운데에서 나온 '지혜'입니다. 지혜를 짜내기 어려운 이유는 번뇌(煩惱)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머릿속이 헝클어져버린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최용우

♥2005.9.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멋있는

2008.08.22 16: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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