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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90번째 쪽지!
□ 작은 대통령
버스 정류장에 몇몇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었습니다.
"올 가을에는 무슨 놈의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어"
"아, 그것도 몰라? 노무현이가 정치를 잘못하니 비가 많이 오는 것이지"
"아니, 버스는 왜 또 이렇게 제 시간에 안 와?"
"노무현이가 정치를 잘하면 버스가 왜 제때 안 오겠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기가 차서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대통령이 되기도 힘들지만, 그 자리 또한 만만한 자리가 아닙니다.
한 가정의 가장은 가정의 '작은 대통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탓하기 전에 한번 가정을 대통령처럼 다스려 보세요.
마누라의 불평, 자식들의 불만이나 가정 경제문제나 여러 가지 대소사를 마치 대통령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처럼 한번 다스려 보세요. 그렇게 작은 대통령의 일을 제대로 한번 해보고 나서 큰 대통령을 들먹일 일입니다. ⓒ최용우
♥2005.10.1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490번째 쪽지!
□ 작은 대통령
버스 정류장에 몇몇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었습니다.
"올 가을에는 무슨 놈의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어"
"아, 그것도 몰라? 노무현이가 정치를 잘못하니 비가 많이 오는 것이지"
"아니, 버스는 왜 또 이렇게 제 시간에 안 와?"
"노무현이가 정치를 잘하면 버스가 왜 제때 안 오겠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기가 차서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대통령이 되기도 힘들지만, 그 자리 또한 만만한 자리가 아닙니다.
한 가정의 가장은 가정의 '작은 대통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탓하기 전에 한번 가정을 대통령처럼 다스려 보세요.
마누라의 불평, 자식들의 불만이나 가정 경제문제나 여러 가지 대소사를 마치 대통령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처럼 한번 다스려 보세요. 그렇게 작은 대통령의 일을 제대로 한번 해보고 나서 큰 대통령을 들먹일 일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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