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함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65 추천 수 0 2005.10.13 10:21:4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92번째 쪽지!

        □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함

이름을 바꾼 어떤 대형 마트에 갔더니 입구에서 예쁜 얼굴의 안내원들이 고개를 90도로 꺾어 인사를 하며 환영을 합니다. 각 코너마다 한복을 곱게 입은 담당자들이 활짝 웃으면서 물건에 대해 얼마나 친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내를 잘 해주는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골라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 때는 단 10원도 안 깎아 주고 받을 돈 계산하여 다 받더군요. 계산된 친절입니다.
처갓집에 갔다가 오는 날 장모님이 흙이 묻은 라면상자를 하나 가져오더니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을 죄다 꺼내어 담기 시작하십니다. 양념거리, 과일, 반찬, 콩, 조개... 시집간 딸들 주려고 평소에 조금씩 모아둔 것들입니다.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 되는 것들이지만 마음에 찡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정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동을 주는 것은 가난하지만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우리의 기분을 적당히 맞춰주고 모든 실속은 다 챙깁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가슴속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친절을 베풉니다. ⓒ최용우

♥2005.10.1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9 2005년 오매불망 강하고 깨끗함 [1] 최용우 2005-10-21 1996
2498 2005년 오매불망 할 일이 없으면 죽는다 [1] 최용우 2005-10-21 2087
2497 2005년 오매불망 돈 없어도 얼마든지 [1] 최용우 2005-10-19 1933
2496 2005년 오매불망 찾는 것이 보인다 [2] 최용우 2005-10-18 1804
2495 2005년 오매불망 늑대 소년 최용우 2005-10-17 2066
2494 2005년 오매불망 어떤 집사님 이야기 [2] 최용우 2005-10-15 723
2493 2005년 오매불망 당연한 일 [1] 최용우 2005-10-14 1833
» 2005년 오매불망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함 최용우 2005-10-13 1965
2491 2005년 오매불망 밭에 감추인 보화 최용우 2005-10-12 3602
2490 2005년 오매불망 작은 대통령 최용우 2005-10-11 1842
2489 2005년 오매불망 아름다운 단어 최용우 2005-10-10 2684
2488 2005년 오매불망 그저 단순하게 최용우 2005-10-08 1923
2487 2005년 오매불망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1] 최용우 2005-10-07 1885
2486 2005년 오매불망 이름을 불러 보세요 최용우 2005-10-07 1910
2485 2005년 오매불망 해우랑 최용우 2005-10-05 2292
2484 2005년 오매불망 세미한 소리 최용우 2005-10-04 2183
2483 2005년 오매불망 사랑의 깊이 [1] 최용우 2005-10-01 1843
2482 2005년 오매불망 머리와 가슴 최용우 2005-09-30 2036
2481 2005년 오매불망 해도 되는 거짓말 최용우 2005-09-29 2276
2480 2005년 오매불망 맛좀 봐여 최용우 2005-09-28 1800
2479 2005년 오매불망 몸부림을 칩니다. [2] 최용우 2005-09-27 2062
2478 2005년 오매불망 더욱 빛나는 보석 최용우 2005-09-26 1898
2477 2005년 오매불망 풍성한 삶 최용우 2005-09-24 1900
2476 2005년 오매불망 건강하게 사는 비결 [1] 최용우 2005-09-21 1968
2475 2005년 오매불망 도망치세요 [2] 최용우 2005-09-21 1941
2474 2005년 오매불망 로고스 말씀 [2] 최용우 2005-09-20 2523
2473 2005년 오매불망 있어야 주지요. [2] 최용우 2005-09-16 1894
2472 2005년 오매불망 기독교에 수도원이 없는 이유 [7] 최용우 2005-09-15 2035
2471 2005년 오매불망 이 세상에서의 억울함 [1] 최용우 2005-09-14 1911
2470 2005년 오매불망 몸무게 유감 [2] 최용우 2005-09-13 1790
2469 2005년 오매불망 갈급함과 풍성함 최용우 2005-09-12 2007
2468 2005년 오매불망 아빠 같으신 하나님 최용우 2005-09-10 1731
2467 2005년 오매불망 멧돼지와 도토리 [2] 최용우 2005-09-09 2212
2466 2005년 오매불망 잔잔한 호수 최용우 2005-09-08 1995
2465 2005년 오매불망 한 솥의 밥을 나눠 먹는 나라 최용우 2005-09-08 224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