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본인의 책임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892 추천 수 0 2005.10.29 09:53:0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04번째 쪽지!

        □ 본인의 책임

자동차 보험 만기가 되어 계약을 다시 했습니다. 약관을 읽어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자는 형사상, 민사상, 행정적, 도의적 책임이 따르게 되며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하는 것은 '민사상의 책임'에 한합니다.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상의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사고를 내면 아무리 보험에 가입하였다 할지라도 '민사상의 손해'를 보상해 주는 것 외에 다른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 외에도 사회윤리, 도덕, 규범, 관례를 무시하면 안되고 그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 윤리, 도덕, 규범, 관례를 무시하는 죄 까지 다 용서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죄 값을 치루어야 하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최용우

♥2005.10.29 흙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멋있는

2008.09.06 01:03:5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6 2005년 오매불망 성경책을 품어 보세요 [1] 최용우 2005-12-13 2040
2535 2005년 오매불망 미움과 사랑의 시작 [2] 최용우 2005-12-12 2028
2534 2005년 오매불망 신기한 마술 [1] 최용우 2005-12-10 1816
2533 2005년 오매불망 제 삶을 맡기나이다 최용우 2005-12-09 2005
2532 2005년 오매불망 라면 한 개 [2] 최용우 2005-12-08 1963
2531 2005년 오매불망 마음의 평안 [1] 최용우 2005-12-07 2337
2530 2005년 오매불망 더 빠른 완행버스 [1] 최용우 2005-12-06 2066
2529 2005년 오매불망 맘먹기 나름 [2] 최용우 2005-12-06 1794
2528 2005년 오매불망 칭찬을 해보면 최용우 2005-12-02 2036
2527 2005년 오매불망 눈이 가장 맑은 곤충은 파리 [1] 최용우 2005-12-01 3226
2526 2005년 오매불망 잠깐의 고난 최용우 2005-11-30 2355
2525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사랑 [1] 최용우 2005-11-30 2190
2524 2005년 오매불망 질병 예방 최용우 2005-11-28 1930
2523 2005년 오매불망 억지로 하지는 마세요 [1] 최용우 2005-11-26 2005
2522 2005년 오매불망 짧은 기도 최용우 2005-11-26 2521
2521 2005년 오매불망 시간 사용에 대한 진실 최용우 2005-11-24 1957
2520 2005년 오매불망 너는 누구냐? 최용우 2005-11-21 2171
2519 2005년 오매불망 설계도 최용우 2005-11-20 2390
2518 2005년 오매불망 어떤 마음? 최용우 2005-11-18 1904
2517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면 [1] 최용우 2005-11-16 2927
2516 2005년 오매불망 더불어 최용우 2005-11-16 1904
2515 2005년 오매불망 손님 대접 [2] 최용우 2005-11-14 2244
2514 2005년 오매불망 잘 말하는 사람 최용우 2005-11-14 2304
2513 2005년 오매불망 약수터와 금광 최용우 2005-11-14 2131
2512 2005년 오매불망 사공이 많으면 [2] 최용우 2005-11-10 2015
2511 2005년 오매불망 친구가 없는 이유는? [1] 최용우 2005-11-07 2259
2510 2005년 오매불망 고약한 친구 최용우 2005-11-05 2129
2509 2005년 오매불망 예수님 자신 최용우 2005-11-04 2119
2508 2005년 오매불망 편한 사람 최용우 2005-11-03 1921
2507 2005년 오매불망 잔소리 [1] 최용우 2005-11-03 1900
2506 2005년 오매불망 사람을 도와주는 일 [1] 최용우 2005-11-01 2254
2505 2005년 오매불망 친절(親切) [1] 최용우 2005-10-31 2011
» 2005년 오매불망 본인의 책임 [1] 최용우 2005-10-29 1892
2503 2005년 오매불망 새똥 최용우 2005-10-28 1961
2502 2005년 오매불망 이미 알고 있습니다 최용우 2005-10-27 189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