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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친절(親切)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2005.10.31 23:42: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05번째 쪽지!

        □ 친절(親切)

정성스럽고 정답거나 또는 그러한 태도를 친절하다고 합니다.
사람에 대해 친절(親切)하려면
일곱 가지(七)를 칼(刀)로 자르듯이 끊어야 합니다.
1.숨은 의도를 가지고 사람을 잘 대하는 것
2.마음이 담기지 않은 사무적인 태도
3.찡그린 얼굴을 보면 절대로 친절을 느낄 수 없습니다.
4.뒤로 험담하면서 앞으로 친절할 수 없습니다.
5.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친절이 아닙니다.
6.사람에 따라 차별하며 무시하는 태도
7.보상받기를 원하고 생색내고자 하는 마음
친절이란, 이 일곱 가지를 없애고(끊고) 사람을 대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5.10.3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우

2008.10.31 22:11:46

멋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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