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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손님 대접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244 추천 수 0 2005.11.14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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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15번째 쪽지!

        □ 손님 대접

손님을 정성으로 잘 대접하는 일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하지만 아무 손님이든지 모두 받아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특히 내가 살고 있는 공간에 오는 손님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여 구별 해야합니다. 그래서 귀한 손님만 초청을 해서 대접하며 따뜻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아무나 오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 오면 서로 힘이 듭니다. 좋은 곳에 써도 모자라는 에너지를 헛된 곳에 낭비하게 됩니다.
그것은 탈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손님을 대접하는 일 자체를 중지하게도 만듭니다.
집에도 손님이 찾아오지만 내 마음의 집에도 '생각'이라는 손님이 찾아옵니다.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문을 아무 생각에게나 열어주면 안됩니다.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 긍정적인 생각, 은혜로운 생각, 기쁜 생각, 믿음의 생각...... 은 받아들여서 잘 대접하고 반대로
나쁜 생각, 의심의 생각, 섭섭한 생각, 교만한 생각.....은 집에 들어오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하고 거부합니다.  ⓒ최용우

♥2005.11.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원고

2006.03.28 20:21:42

말길 글길

2008.10.31 22: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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