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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5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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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http://je333.com |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한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새총을 가지고 놀다가 잘못하여 지나가던 아주머니의 팔을 맞추고 말았습니다. 아주머니는 꼬마를 데리고 그 어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애가 어찌나 별나고 말썽꾸러기인지 말도 못하겠어요. 지금도 이러니 크면 더 큰 말썽을 부릴 게 뻔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항상 위험한 것만 가지고 노니까 엄마가 좀 야단을 치세요.' 아주머니는 말을 그칠 줄 몰랐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꼬마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애가 위험한 것을 가지고 논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주머니는 더 위험한 것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게 뭐죠?' 아주머니가 물었습니다. '바로 입이에요. 돌멩이는 몸을 조금 다치게 할뿐이지만 말은 사람의 마음까지 다치게 하거든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상처와 피해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만 자기의 말이 상대방의 마음과 인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들은 말이 수년 혹은 수십 년이 가도 잊혀지지 않은 채 일생 동안 영향을 끼치는 수도 있습니다. 말은 마음에 담긴 것이 밖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눅 6:45). 그러므로 좋은 말을 하려면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전10:12)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 "(잠10: 21)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잠15:28)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니라"(잠17:27, 28)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마디의 말을 쏟아놓습니다. 때로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남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주지만 지혜롭고 소망이 되는 말은 남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잠언 16장 24절은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우리의 말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고 절망한 자에게 희망을, 낙심한 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야고보서 3장 5절에도 “혀는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작은 키가 큰배의 방향을 바꿀 수 있듯이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들을 말씀으로 일으키셨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뱉어낸 말로 인해 남에게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자신의 삶도 거기에 얽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정적인 말은 우리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이끌지만, 긍정적인 말은 우리의 인생을 소망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아름다운 언어의 축복이 우리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우리들의 말에는 실수가 참 많았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시고 아름다운 격려와 축복의 언어만을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우리 자신에게도 덕이 되게 하시고 만인을 살리는 그런 아름다운 말을 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한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새총을 가지고 놀다가 잘못하여 지나가던 아주머니의 팔을 맞추고 말았습니다. 아주머니는 꼬마를 데리고 그 어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애가 어찌나 별나고 말썽꾸러기인지 말도 못하겠어요. 지금도 이러니 크면 더 큰 말썽을 부릴 게 뻔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항상 위험한 것만 가지고 노니까 엄마가 좀 야단을 치세요.' 아주머니는 말을 그칠 줄 몰랐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꼬마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애가 위험한 것을 가지고 논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주머니는 더 위험한 것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게 뭐죠?' 아주머니가 물었습니다. '바로 입이에요. 돌멩이는 몸을 조금 다치게 할뿐이지만 말은 사람의 마음까지 다치게 하거든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상처와 피해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만 자기의 말이 상대방의 마음과 인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들은 말이 수년 혹은 수십 년이 가도 잊혀지지 않은 채 일생 동안 영향을 끼치는 수도 있습니다. 말은 마음에 담긴 것이 밖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눅 6:45). 그러므로 좋은 말을 하려면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전10:12)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 "(잠10: 21)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잠15:28)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니라"(잠17:27, 28)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마디의 말을 쏟아놓습니다. 때로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남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주지만 지혜롭고 소망이 되는 말은 남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잠언 16장 24절은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우리의 말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고 절망한 자에게 희망을, 낙심한 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야고보서 3장 5절에도 “혀는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작은 키가 큰배의 방향을 바꿀 수 있듯이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들을 말씀으로 일으키셨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뱉어낸 말로 인해 남에게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자신의 삶도 거기에 얽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정적인 말은 우리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이끌지만, 긍정적인 말은 우리의 인생을 소망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아름다운 언어의 축복이 우리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우리들의 말에는 실수가 참 많았습니다. 우리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시고 아름다운 격려와 축복의 언어만을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우리 자신에게도 덕이 되게 하시고 만인을 살리는 그런 아름다운 말을 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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