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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계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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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http://je333.com |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오래전에 아프리카 콩고의 한 마을 전체가 다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선교사들의 사역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 놀라운 부흥은 두 여인과 한 남자 성도의 진실한 회개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가운데 두 여인의 마음이 성령님께 깊이 붙들리어 자기의 삶을 돌이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한 여인은 교회에 바쳐진 쌀을 한 자루 갖다 쓴 것이 왜 그런지 마음에 자꾸만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그것을 교회에 가지고 와서 성도들 앞에 고백합니다. '사실, 이 쌀은 교회에서 쓰여져야 할 것인데 제가 썼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그랬더니 또 한 여인이 성도들 앞에 나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저는 남의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인 집의 계란 한 개를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가져온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회개합니다.' 이어서 한 남자가 나와서 고백을 합니다. '저는 어떤 선교사와 교제를 하면서 선교사 집에 갔다가 선교사에게 말하지 않고 책 한권을 몰래 가지고 나왔습니다. 내가 그것을 다시 돌려 드리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자기의 삶을 바로 잡으려는 이 세 사람의 진지한 고백 때문에 이 마을은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근자에 한국교회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갱신되고, 회개하려면 먼저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 가를 알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첫째, 한국교회의 직분이 계급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당회장제도와 권사, 서리집사는 세계 어느나라 교회에도 없고, 오직 한국교회에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기 위해, 집사제도를 두었습니다.(행6:4) 그리고 모세와 예수님만이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회장 자리는 교회안의 독재자가 되기 위해 한국교회가 만든 자리입니다. 이 자리가 모세의 자리로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앉은 자리입니다.(마23:2) 웃시야왕은 제사장이 하는 일을 자신이 하려다가 문둥병이 걸렸고(대하26:16-26), 사울왕은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가 번제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습니다.(삼상13:8-14) 교주가 되려는 당회장제도는 없어져야 합니다. 많은 교회가 원로목사 밑에 당회장, 그 밑에 부목사, 강도사, 전도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권찰, 서리집사, 성도 순으로 계급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장로(감독), 집사외에 이러한 직분들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엡4:11의 목사는 오늘날 성가대나 교사와 같은 사역임) 또한 장로와 집사도 동등한 직분이었지, 장로 밑에 집사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도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며,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마23:8-10)
둘째, 오늘날 일부 교회 목회자들은 헌금과 율법 중 하나인 십일조를 강요합니다. 그래서 맥추감사, 추수감사, 부활절 감사, 생일 감사, 성탄절 감사 및 건축헌금, 헌신예배헌금, 선교 헌금, 주정 헌금, 작정 헌금, 구역 헌금, 개축 헌금, 일천번제 헌금, 약속 헌금등 성경에도 없는 여러 가지 이름을 붙여 교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습니다.(마23:4, 마21:12-13)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율법, 죄, 죽음 등)진 자들을 쉬게 하리라 하시고(마11:23),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를 사라고 하십니다.(사55:1) 하나님은 교회에 십일조나 헌금을 바치는 것 보다 인애와 긍휼과 순종과 선행을 더 기뻐합니다.(시40:6, 호6:6, 마9:13, 마12:7, 히13:16, 삼상15:22, 요5:29 등) 또한 십일조와 헌금은 하되 말씀대로 바르게 사용되어야 합니다.(신14:28-29), 신26:12, 렘22:16 등)
셋째, 교회는 제자 양육후 흩어져 복음 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양육하시고, 그들이 나가서 또 제자를 양육하고, 그 제자들이 또 나가서 제자를 양육하고 하여서 땅끝까지 복음 전파하기를 원하시는 데, 한국교회는 평신도들을 교회 우리 안에 가두워놓고, 평생 그 교회의 교인화되기만을 원합니다.
넷째, 일부 교회 목사들은 화려한 교회 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주님은 이같은 행위를 기뻐하지 아니하십니다.(사66:1, 행7:47-48, 행17:24 등)
말세를 만난 지금은 교회건물을 거대하게 건축할 시기가 아닙니다. 교회건물을 우상화하지 맙시다. 예수님은 교회건물을 지으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며, 초대교회 당시는 성도들의 집에서 예배를 보았습니다.(골4:15, 고전16:19, 몬2 등) 비록 조그만 교회건물이라도 매일과 같이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모여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히10:25)
다섯째, 기독교 교단, 교파간 반목과 분쟁 그리고 자격없는 목사 후보생들을 양성한다는 무인가 신학교의 난립과 엉터리 석,박사학위 등의 남발입니다. 이밖에 한국교회의 일부 목사들은 스스로를 섬기는 자들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옛날 바리새인, 서기관들 처럼 외식하며, 상석(높은 감투)을 좋아하고 대접받기를 즐기며...(마23:1-35) 해외 나들이, 고급승용차(비교: 마21:5), 고급호텔 세미나 등 물량주의와 권위주위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날에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떠나가라 하실 것입니다.(마7:21-23)
여섯째, 많은 성도가 빛과 소금, 사랑 운운 하면서 말과 행함이 일치하지 않습니다.(약2:14-16, 계3:8, 딛1:16) 당신은 그리스도인의 이름에 합당한 즉 세상의 빛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세례요한이 복음 전파하실 때에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7)
* 기도: 참회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부족한 우리들을 쓰셔서 낙담한 자들을 일으키게 하시고 주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우리 성도들이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가 한 사람도 없게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불순종하거나 죄를 범했을 때 매순간 무릎을 꿇고 회개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은혜와 그 놀라우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남은 삶 동안 십자가를 기억하며 매 순간 좁은 길을 선택하는, 사랑 받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온갖 향락 풍조와 죄악 가운데 있는 로마 사회에서도 모범적인 생활 자세를 보인 것처럼 우리도 이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빛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죄로 인해 애통하며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웃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게 하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의 죄를 용서 하사 은혜의 단비를 허락해 주시고 우리 교회가 하루 속히 부흥 발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한태완 목사(하나교회)
오래전에 아프리카 콩고의 한 마을 전체가 다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선교사들의 사역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 놀라운 부흥은 두 여인과 한 남자 성도의 진실한 회개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가운데 두 여인의 마음이 성령님께 깊이 붙들리어 자기의 삶을 돌이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한 여인은 교회에 바쳐진 쌀을 한 자루 갖다 쓴 것이 왜 그런지 마음에 자꾸만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그것을 교회에 가지고 와서 성도들 앞에 고백합니다. '사실, 이 쌀은 교회에서 쓰여져야 할 것인데 제가 썼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그랬더니 또 한 여인이 성도들 앞에 나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저는 남의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인 집의 계란 한 개를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가져온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회개합니다.' 이어서 한 남자가 나와서 고백을 합니다. '저는 어떤 선교사와 교제를 하면서 선교사 집에 갔다가 선교사에게 말하지 않고 책 한권을 몰래 가지고 나왔습니다. 내가 그것을 다시 돌려 드리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자기의 삶을 바로 잡으려는 이 세 사람의 진지한 고백 때문에 이 마을은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근자에 한국교회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갱신되고, 회개하려면 먼저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 가를 알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첫째, 한국교회의 직분이 계급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당회장제도와 권사, 서리집사는 세계 어느나라 교회에도 없고, 오직 한국교회에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기 위해, 집사제도를 두었습니다.(행6:4) 그리고 모세와 예수님만이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회장 자리는 교회안의 독재자가 되기 위해 한국교회가 만든 자리입니다. 이 자리가 모세의 자리로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앉은 자리입니다.(마23:2) 웃시야왕은 제사장이 하는 일을 자신이 하려다가 문둥병이 걸렸고(대하26:16-26), 사울왕은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가 번제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습니다.(삼상13:8-14) 교주가 되려는 당회장제도는 없어져야 합니다. 많은 교회가 원로목사 밑에 당회장, 그 밑에 부목사, 강도사, 전도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권찰, 서리집사, 성도 순으로 계급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장로(감독), 집사외에 이러한 직분들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엡4:11의 목사는 오늘날 성가대나 교사와 같은 사역임) 또한 장로와 집사도 동등한 직분이었지, 장로 밑에 집사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도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며,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마23:8-10)
둘째, 오늘날 일부 교회 목회자들은 헌금과 율법 중 하나인 십일조를 강요합니다. 그래서 맥추감사, 추수감사, 부활절 감사, 생일 감사, 성탄절 감사 및 건축헌금, 헌신예배헌금, 선교 헌금, 주정 헌금, 작정 헌금, 구역 헌금, 개축 헌금, 일천번제 헌금, 약속 헌금등 성경에도 없는 여러 가지 이름을 붙여 교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습니다.(마23:4, 마21:12-13)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율법, 죄, 죽음 등)진 자들을 쉬게 하리라 하시고(마11:23),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를 사라고 하십니다.(사55:1) 하나님은 교회에 십일조나 헌금을 바치는 것 보다 인애와 긍휼과 순종과 선행을 더 기뻐합니다.(시40:6, 호6:6, 마9:13, 마12:7, 히13:16, 삼상15:22, 요5:29 등) 또한 십일조와 헌금은 하되 말씀대로 바르게 사용되어야 합니다.(신14:28-29), 신26:12, 렘22:16 등)
셋째, 교회는 제자 양육후 흩어져 복음 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양육하시고, 그들이 나가서 또 제자를 양육하고, 그 제자들이 또 나가서 제자를 양육하고 하여서 땅끝까지 복음 전파하기를 원하시는 데, 한국교회는 평신도들을 교회 우리 안에 가두워놓고, 평생 그 교회의 교인화되기만을 원합니다.
넷째, 일부 교회 목사들은 화려한 교회 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주님은 이같은 행위를 기뻐하지 아니하십니다.(사66:1, 행7:47-48, 행17:24 등)
말세를 만난 지금은 교회건물을 거대하게 건축할 시기가 아닙니다. 교회건물을 우상화하지 맙시다. 예수님은 교회건물을 지으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며, 초대교회 당시는 성도들의 집에서 예배를 보았습니다.(골4:15, 고전16:19, 몬2 등) 비록 조그만 교회건물이라도 매일과 같이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모여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히10:25)
다섯째, 기독교 교단, 교파간 반목과 분쟁 그리고 자격없는 목사 후보생들을 양성한다는 무인가 신학교의 난립과 엉터리 석,박사학위 등의 남발입니다. 이밖에 한국교회의 일부 목사들은 스스로를 섬기는 자들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옛날 바리새인, 서기관들 처럼 외식하며, 상석(높은 감투)을 좋아하고 대접받기를 즐기며...(마23:1-35) 해외 나들이, 고급승용차(비교: 마21:5), 고급호텔 세미나 등 물량주의와 권위주위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날에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떠나가라 하실 것입니다.(마7:21-23)
여섯째, 많은 성도가 빛과 소금, 사랑 운운 하면서 말과 행함이 일치하지 않습니다.(약2:14-16, 계3:8, 딛1:16) 당신은 그리스도인의 이름에 합당한 즉 세상의 빛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세례요한이 복음 전파하실 때에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7)
* 기도: 참회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부족한 우리들을 쓰셔서 낙담한 자들을 일으키게 하시고 주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우리 성도들이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가 한 사람도 없게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불순종하거나 죄를 범했을 때 매순간 무릎을 꿇고 회개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은혜와 그 놀라우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남은 삶 동안 십자가를 기억하며 매 순간 좁은 길을 선택하는, 사랑 받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온갖 향락 풍조와 죄악 가운데 있는 로마 사회에서도 모범적인 생활 자세를 보인 것처럼 우리도 이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빛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죄로 인해 애통하며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웃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게 하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의 죄를 용서 하사 은혜의 단비를 허락해 주시고 우리 교회가 하루 속히 부흥 발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한태완 목사(하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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