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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얼마나 잘 믿어야 하나?

마태복음 늘새롬............... 조회 수 1886 추천 수 0 2009.06.14 15:41:48
.........
성경본문 : 마10:37-40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예수, 얼마나 잘 믿어야 하나? 

마22:36-40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8. 이것이 크고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10:37-39'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사랑하는 자
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아멘.

 율법에 능통하다는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찾아와 계명 중에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시험적으로 물었을 때, 주께서
'목숨을 다해서 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그와 같이 하라는 것'이라고 답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가를 일러주실 때에도 역시 목숨을 다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목숨을 바치기
까지 사랑하라는 이 두 가지의 내용은 구약과 신약, 율법과복음의 중요성과 그 차이점을 대조하여 깨닫게 하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얼마나 잘 믿어야 하나?>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성경전서는 예수님을 위한 것 

성경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구약의 모든 것은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적 기록입니다.그러므로 모든 구약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와서 재해
석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므로 계명도 중요하나 지금은 예수의 복음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연구를 학문적으로 하더라도 예수그리스도를 중심하는  구속사적인 이해가 안되면 그 연구는
잘못된 겁니다.

고후13:8'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진리를 위할 뿐이니'
성경의 수많은 내용을 통해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요6:28-29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2. 예수를 얼마나 잘 믿어야 하나? 

먼저, 예수 믿고 영생 얻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궁극적인뜻입니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
니라'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얼마나 잘 믿어야 합니까? 

1) 혈육보다 예수님이 더 중요해야 합니다

본문 마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여기 사랑의 단어는 필레오로 인정적 사랑입니다. 그러니까주님보다 인정에 이끌리는 자는 주의 제자로 합당치 않다는 말씀입니다. 딤전5: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는 말 씀이 있습니다.하지만 가족을 사상으로는 주님보다 더 사랑할 수 없습니다. 2)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감당하면서 따라야 합니다 본문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믿는다고 하나 주를 따라가려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의 뜻을 따라 가는 과정에 십자가 의 고통이 생깁니다. 때문에, 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 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주님께서 장로와 대제사장 그리고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십자가로 돌아가시게 될 것을 예언해주시니까,베드 로가 만류했습니다. 그때, 마16:22-23 '...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드디어 예수님을 잡으러 왔던 병정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한 베드로는 호신용 칼을 빼내서 종의 귀를 짤라버렸습니다. 그 때 주님은 그 종의 귀를 도로 붙여주시면서 베드로에게교훈하시기를, 마26: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신앙인의 처세는 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인간적인 것은 악순환되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신으로 해결해야 합니다.인본주의 사고로 만든 자유주의 신학은 결국 사람의영혼을 망하게 했습니다.혈육과 인간적인 것을 넘어서서 주 의 말씀 안에서 생각하고 처신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를 사랑하는 기초입니다. 3) 자기 목숨도 내 놓아야 합니다 예수를 얼마나 믿어야 잘 믿는 것입니까? 먼저 계명이 요구하는 것에 대한 가장 큰 뜻을 주께서 답하시기를, 본문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처럼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도 그 계명의 중심 못지 않게자기 목숨을 내 놓기까지 주를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 다. 본문 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 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십자가를 지는 것도 당연히 여기고 오히려 기뻐하면서 지는것이라 했습니다.모세는,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아8:6 '...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 우리가 진정 예수님과 친구입니까? 그렇다면 목숨을 아끼지않을 만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서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주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해야 할까요? 목숨을 주신 주님께우리의 죄된 목숨이라도 드릴 수 있기까지 사랑하는 자이어 야 할 것입니다.마음과 정성과 뜻을 그리고 목숨을 바쳐 주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 주의 칭찬과 역사와 은총을 받는 저 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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