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쉼의 축복

이동원 목사............... 조회 수 1815 추천 수 0 2009.06.15 23:23:27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28.쉼의 축복


우리 나라의 유명한 작가 이어령은 ‘신한국인’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에 보면 지난날의 한국인과
오늘날의 한국인의 생활 양식을 밥 세대와 라면 세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이 두 세대의 차이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속도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우리의 어머니들과 아내들은 밥을 짓기 위해 뜸을 들이고,
또 늦게 들어오는 남편과 자녀들을 위해서 밥을 아랫목에 묻어 둡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한국인의 어머니와 아내의 따뜻한 기다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세대가 잘 먹는 라면은 끓여 먹는 데도 시간이 걸리지 않고 아주 간편합니다.
그리고 금새 불어버리기 때문에 누구를 기다려 줄 수도 없습니다.

근래에는 패스트푸드(fast food)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여
먹는 습관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가져온 현대 문화에는 비극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빠른 것을 추구하느라 기다리지 못하는 문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다림과 휴식의 중요성을 많이 잊고 살아서
오히려 가만히 있거나 기다리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결국 안식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했습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289 말과 행동 아미티지 2007-06-19 1818
24288 한 알의 콩 이야기 [1] 솔로몬 2002-12-24 1818
24287 성도의 표시 file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2014-05-10 1817
24286 격려와 칭찬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14-03-09 1817
24285 침묵의 이유 김학규 2013-11-26 1817
24284 가시고기가 많은 사람들을 눈물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18 1817
24283 나는 영원히 살테야 예수찬양 2011-01-01 1817
24282 두더지의 사윗감 예수천국 2010-12-01 1817
24281 썩어 문드러진 다음에는 어떤 방부제를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 이외수 2010-11-30 1817
24280 엄마의 손가락 호호호 2009-01-28 1817
24279 행복의 집을 짓는 건축자재 이한규 2004-06-03 1817
24278 장애인 천사들 file 최낙중 2006-10-23 1817
24277 함께 회개하자 file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2014-08-12 1816
24276 뒤집을 수 있는 날개:미스테린가 창조성인가? 김계환 2012-02-19 1816
24275 쉐이퍼 가정 한승지 2003-03-03 1816
24274 이기적인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1816
24273 창조적인 사랑 이양호 2007-10-11 1816
24272 두가지 여행 file 설동욱 2006-10-09 1816
24271 하나님의 이름의 가치 석예환 2005-08-14 1816
24270 기도의 의미 10가지 공수길 목사 2014-01-22 1815
24269 즐기는 것과 사랑사이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4-05 1815
24268 날치와 갈매기 김순권 목사 2011-12-03 1815
24267 매스컴 시대의 셀레브리티(celebrity)의 허구 김필곤 목사 2011-09-21 1815
24266 양돈장 목회 주광 목사 2011-03-16 1815
24265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해드리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09-11-10 1815
24264 정직한 성공 노하우 잭 네이들 2009-10-24 1815
» 쉼의 축복 이동원 목사 2009-06-15 1815
24262 리노데르마르 file 임한창 2005-04-13 1815
24261 기도와 응답의 상관관계 file 김봉준 목사 (구로순복음교회 담임) 2013-12-28 1814
24260 기부의 힘 김필곤 목사 2013-07-14 1814
24259 신앙인의 진정성 김필곤 목사 2013-06-10 1814
24258 심해 전문가 김계환 2012-01-27 1814
24257 강을 건넌 사람 조경열 목사 2010-01-23 1814
24256 고전예화 60. 應無所住 而生其心 ( 응무소주 이생기심 ) 이정수 목사 2009-09-18 1814
24255 우리가 기도할 때 무명의 2009-05-22 18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