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느 부부의 물질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11 추천 수 0 2009.06.16 20:26:48
.........
뉴욕 타임즈에 실렸던 미국 뉴욕 폴리테크닉대 도널드 오트머 교수 부부의 숨은 선행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트머 씨 부부는 특허권 등을 통해 평생 모은 재산 9천 7백억 원을 모두 대학과 사회단체에 희사했습니다. 선한 사업에 재물을 모두 사용하겠다던 약속을 그대로 지킨 것입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가장 놀란 사람은 오트머 씨의 친구와 이웃들이었습니다.
“오트머 씨 부부가 그런 부자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들은 보통 사람보다도 더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근검’과 ‘절약’을 통해 모은 재산을 모두 쾌척한 오트머 씨 부부는 다음과 같은 물질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재물은 하나님께서 잠시 내게 위탁한 것일 뿐 결코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주신 것은 이처럼 그 물질을 우리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청지기처럼 그 물질을 잘 관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이 바로 하나님의 것임을 늘 명심하며 사십시오.
주님, 물질을 잘 관리하고 하나님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진심으로 고백하십시오.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355 오늘 나의 무거운 짐은 무엇인가 미우라 2009-06-09 1911
25354 씨앗 속에 담긴 약속 file 강대일 2008-09-15 1911
25353 거짓을 분별하라 리로이 2003-02-25 1911
25352 위대한 감독과 황제 김귀춘 2003-01-06 1911
25351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공수길 목사 2013-04-16 1910
25350 똑똑한 심장 김계환 2012-04-06 1910
25349 환자가 환자를 간호하고 있습니다 김복남 전도사 2010-10-14 1910
25348 한글과 세종임금 이주연 2009-10-23 1910
25347 들보를 빼라 file 김은호 2008-02-27 1910
25346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이채윤 2007-09-12 1910
25345 순교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면류관 file 고수철 2004-11-23 1910
25344 천사의 얼굴 겨자씨 2003-08-28 1910
25343 영원히 주의 종으로 살기 김열방 목사 2009-12-13 1909
25342 비슷한 것을 끌어당긴다 고도원 2009-10-22 1909
25341 선교사의 다짐 정승룡 2009-02-07 1909
25340 지도자의 참모습 김필곤 2008-07-10 1909
25339 남을 시기한다는 것 타운센드 2005-10-18 1909
25338 확증 편향 김필곤 목사 2013-11-23 1908
25337 집념(執念)의 힘 김필곤 목사 2012-11-18 1908
25336 백범 어머니 곽낙원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11-15 1908
25335 마음속의 노래 그날의양식 2012-06-26 1908
25334 가장 소중한 것은 김장환 목사 2010-11-19 1908
25333 백범과 아내 file 류중현 2010-10-19 1908
25332 바라보고 기뻐해 주는 힘 전병욱 목사 2010-09-23 1908
25331 복된 만남 사랑의 만남 고도원 2009-08-06 1908
25330 하나님 만날 준비 이동원 2009-01-27 1908
25329 라크마 1419 기본기 아침햇살 2008-05-20 1908
25328 복음의 능력 file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2014-04-30 1907
25327 예술가들은 누구나 자기의 작품에 서명을 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16 1907
25326 저녁의 기도 이동원 목사 2010-07-08 1907
25325 취화선을 통해 그림을 만나다 [1] 전병욱 목사 2010-06-16 1907
25324 솔트레이크 숏트랙이 주는 교훈 [1] 전병욱 목사 2010-06-07 1907
25323 관리의 은사 존 맥스웰 2010-04-16 1907
25322 은혜2 김선호 2009-05-24 1907
25321 마음 그릇 김종배 2008-11-17 19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