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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님을 만나면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371 추천 수 0 2006.01.17 08:37: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65번째 쪽지!

        □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이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 가서 잠깐 사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버나움 동네에 살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마4;16)
예수님이 그 동네에 살게 되었다는 그 자체만 가지고도 동네가 큰 빛, 환한 빛, 찬란한 빛으로 가득 찼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전등도 아니고 발전기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예수님에게서 빛이 환하게 난다고 생각했을까요?
그것은 ‘밝음’입니다.
예수님은 밝았습니다. 표정도 밝고, 얼굴도 밝고, 말도 밝고, 삶도 밝았습니다. 도무지 어두운 구석이라고는 없었습니다. 밝고 유쾌하였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그 밝고 유쾌한 예수님에게 매료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재미있고, 흥겹고, 뭔가 일이 막 이루어지고, 기적이 일어나고, 웃음이 터지고, 용기가 솟았습니다. 삶의 피곤과 상처와 아픔을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변함 없이 동일하게 예수님을 만나면 큰 빛이 비취어 얼굴이 밝아져요. 환해지고 웃음이 나요. ⓒ최용우

♥2006.1.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김철희

2006.01.17 15:13:23

예수님도 "아닌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셨습니다. 성전에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장삿꾼들의 상을 둘러엎기도 하고.. 때로는 슬퍼하셨습니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부활'이신 '그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최용우

2006.01.17 23:57:00

샬롬~ 자주 오시게 되었군요^^

폼나는

2009.01.02 2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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