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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69번째 쪽지!
□ 아아 내가 슬픈 이유는
내가 가난해서가 아닙니다.
친구에게 배신당해서도 아닙니다.
배가 고파서도 아닙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것 때문도 아닙니다.
아아 내가 슬픈 이유는 나에게 기쁨이 없는 이유는
불러도 불러도 내가 사랑하는이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까닭입니다.
내 아버지의 음성이 들리지 않음은
홀로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태양이 빛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아아. 나는 죽은자와 같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내 주여 말씀하소서. 말씀하소서. ⓒ최용우
♥2006.1.2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569번째 쪽지!
□ 아아 내가 슬픈 이유는
내가 가난해서가 아닙니다.
친구에게 배신당해서도 아닙니다.
배가 고파서도 아닙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것 때문도 아닙니다.
아아 내가 슬픈 이유는 나에게 기쁨이 없는 이유는
불러도 불러도 내가 사랑하는이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까닭입니다.
내 아버지의 음성이 들리지 않음은
홀로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태양이 빛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아아. 나는 죽은자와 같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내 주여 말씀하소서. 말씀하소서.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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