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심으면 반드시 거둔다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103 추천 수 0 2006.01.27 11:44: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72번째 쪽지!

        □ 심으면 반드시 거둔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산에 대나무 뿌리를 심었습니다.
첫해에 조금 싹이 올라오는 것 같더니 이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나무 뿌리를 더 심었습니다.
두 번째 해도 마찬가지로 한 뼘 쯤 자라다가 시들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나무 뿌리를 더 많이 구해다 심었습니다.
세 번째 해에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기대했던 대나무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뿌리를 구해와 심었습니다.
네 번째 해도 대나무는 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한번만 더 해보자는 마음으로 대나무 뿌리를 또 심었습니다.
다섯 번째 해가 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넓은 산의 땅 밑으로 대나무 뿌리가 빽빽하게 퍼져 있었으며
마침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대나무들이 땅을 뚫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 대나무는 하루에 1미터씩 자라서 50일마다 한번씩 잘라내어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대나무는 4-5년동안은 위로 나오지 않고 땅속에서 뿌리가 번식하는 기간을 거친 이후에 비로소 왕성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심어놓고 금방 나지 않는다고 실망하면 안됩니다. 심어놓은 것이 늦게 나면 늦게 날수록 더욱 풍성하고 많은 열매를 거둡니다. ⓒ최용우

♥2006.1.2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S

2006.01.31 12:02:47

희망의 대나무 이야기,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노력하며 기다려도 이루어지지 않고 포기해야만 하는 일들이 살다보면 있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는 마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원고

2006.03.28 20:21:14

말길글길 원고

2009.01.02 21:34: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11 2006년 부르짖음 영육간에 건강하게 사세요 [1] 최용우 2006-03-17 2384
2610 2006년 부르짖음 좋은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최용우 2006-03-14 2297
2609 2006년 부르짖음 하느님과 하나님 [4] 최용우 2006-03-13 2594
2608 2006년 부르짖음 훨훨 하늘을 날자 [1] 최용우 2006-03-12 2195
2607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과 악마 최용우 2006-03-10 2229
2606 2006년 부르짖음 음식물을 가장 많이 버리는 나라 [1] 최용우 2006-03-09 2269
2605 2006년 부르짖음 목이 부러지지 않았다면 [1] 최용우 2006-03-08 1905
2604 2006년 부르짖음 한 번에 한 가지씩 최용우 2006-03-07 1982
2603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잔소리 [4] 최용우 2006-03-06 2293
2602 2006년 부르짖음 20년 전 컴퓨터 최용우 2006-03-03 2340
2601 2006년 부르짖음 봄이 오면 [2] 최용우 2006-03-03 2119
2600 2006년 부르짖음 악인과 의인 [2] 최용우 2006-03-01 2163
2599 2006년 부르짖음 이리와 어린 양 [1] 최용우 2006-02-28 2073
2598 2006년 부르짖음 관계 조율 [1] 최용우 2006-02-27 2180
2597 2006년 부르짖음 어린 행동 [1] 최용우 2006-02-25 2002
2596 2006년 부르짖음 차라리 무식하기를 [1] 최용우 2006-02-24 2030
2595 2006년 부르짖음 깜짝! 최용우 2006-02-23 1990
2594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 최용우 2006-02-22 2156
2593 2006년 부르짖음 인간의 가치 최용우 2006-02-21 2489
2592 2006년 부르짖음 이제부터 선을 행하리라 [1] 최용우 2006-02-20 652
2591 2006년 부르짖음 조지 휫필드의 일기 [1] 최용우 2006-02-18 3268
2590 2006년 부르짖음 필로칼리아 [1] 최용우 2006-02-17 2195
2589 2006년 부르짖음 문제 해결 최용우 2006-02-16 2335
2588 2006년 부르짖음 지금 이 시간 최용우 2006-02-15 2241
2587 2006년 부르짖음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최용우 2006-02-14 2385
2586 2006년 부르짖음 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1] 최용우 2006-02-14 2083
2585 2006년 부르짖음 이웃에 대한 명언 최용우 2006-02-11 4163
2584 2006년 부르짖음 주름살 [1] 최용우 2006-02-11 2184
2583 2006년 부르짖음 사람이 개를 물어야 최용우 2006-02-09 2127
2582 2006년 부르짖음 참 아름다움 [1] 최용우 2006-02-08 2210
2581 2006년 부르짖음 휠얼라인먼트 [1] 최용우 2006-02-07 2981
2580 2006년 부르짖음 단순한 순종 [2] 최용우 2006-02-06 2513
2579 2006년 부르짖음 백문이불여일견 최용우 2006-02-04 2539
2578 2006년 부르짖음 천국과 지옥 [1] 최용우 2006-02-04 2234
2577 2006년 부르짖음 돈 이야기 최용우 2006-02-02 20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