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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083 추천 수 0 2006.02.14 00:06:0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86번째 쪽지!

        □ 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입에서 나온 말은 ‘에너지’입니다.
입에서 나온 말은 사라지지 않고 작은 에너지 덩어리가 되어 나의 주위를 감쌉니다. 그래서 내 주위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나의 말들이 가득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내가 그동안 해 놓은 말의 에너지를 느끼게 됩니다. 나 또한 상대방이 한 말의 에너지를 감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하지 않아도 그냥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거에요. 심지어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감사, 기쁨, 만족, 행복, 사랑, 웃음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주위에 밝은 기운이 가득하여 그냥 그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평소에 불평, 불만, 험담, 거짓말, 욕설, 돈돈돈타령, 변명만 하는 사람은 그 옆에만 가도 어두운 기운이 훅! 밀려와서 숨이 막히게 됩니다.
평소에 예수님~ 찬양, 기도, 영광, 순종, 말씀 주님을 높이며 주님과 대화하는 사람의 옆에는 은혜가 충만합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하나님을 만난 것 같지요. ⓒ최용우

♥2006.2.1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우

2009.01.30 18:35:14

내 주변에는 어뜬 말들이??? 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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