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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깜짝!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95 추천 수 0 2006.02.23 1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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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95번째 쪽지!

        □ 깜짝!

자,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병원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병원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까?
의사나 의사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 아니라면 병원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이 줄어든다는 것은 아픈 사람이 줄어든다는 뜻이고
아픈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은 살기가 좋아진다는 뜻 아닙니까?
자,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최고의 학문을 가르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학교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까?
선생님이나 교수를 해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학교는 점점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가 줄어든다는 것은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뜻이고
배우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은 안 배워도 먹고 살만하다는 뜻 아닙니까?
배우지 않으면 먹고 살 방법이 없으니까 죽어라 배우는 것입니다.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ooo병원 개원으로 한층 더 살기 좋아졌습니다.-
하고 쓴 어느 병원의 현수막을 보고 이 글을 씁니다. ⓒ최용우

♥2006.2.2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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