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96번째 쪽지!
□ 차라리 무식하기를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오직 사랑만이 덕을 세우나니”(고린도 전서 8:1)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깨달아서 하나님을 더 잘 섬기면 얼마나 좋을까!
아아, 이 가인의 후손인 우리는 애초부터 구제불능!
쥐꼬리만한 배움과 눈꼽만큼의 깨달음만 있어도 당장에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목에 기부스를 해버리는구나.
어찌할꼬 이 교만을, 이 아는체를, 이 잘난 나를 어찌할꼬!
아버지! 많이 배우고도 겸손할 수는 정녕 없는가요?
그렇다면 저는 차라리 좀 못 배우고, 못 깨닫고, 좀 느리더라도
낮고 좁은 그 길! 겸손의 길을 택하겠나이다.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고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그 길을
주님만 바라보며 걷겠나이다. ⓒ최용우
♥2006.2.2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596번째 쪽지!
□ 차라리 무식하기를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오직 사랑만이 덕을 세우나니”(고린도 전서 8:1)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깨달아서 하나님을 더 잘 섬기면 얼마나 좋을까!
아아, 이 가인의 후손인 우리는 애초부터 구제불능!
쥐꼬리만한 배움과 눈꼽만큼의 깨달음만 있어도 당장에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목에 기부스를 해버리는구나.
어찌할꼬 이 교만을, 이 아는체를, 이 잘난 나를 어찌할꼬!
아버지! 많이 배우고도 겸손할 수는 정녕 없는가요?
그렇다면 저는 차라리 좀 못 배우고, 못 깨닫고, 좀 느리더라도
낮고 좁은 그 길! 겸손의 길을 택하겠나이다.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고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그 길을
주님만 바라보며 걷겠나이다. ⓒ최용우
♥2006.2.2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