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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린 행동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002 추천 수 0 2006.02.25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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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97번 째 쪽지!

        □ 어린 행동

아이들이 집안에서 숨바꼭질을 하다가 엄마에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한 녀석은 장롱 속에 들어가 숨었고 한 녀석은 먼지가 많은 침대 밑으로 기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숨고 찾는 놀이에 정신이 팔렸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인지 해야될 행동인지의 판단이 흐려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 한 후 취한 행동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창3:8) 나무 뒤에 숨으면 하나님이 찾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얼마나 어리석은지, 아이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습니다.
동산의 나무들과 동물들의 이름을 다 지어줄 만큼 총명했던 아담도 죄를 짓고 나서는 어린 행동을 하는 무지만 남은 것입니다.
죄는 우리의 영혼에 어두움이 깃들게 하였고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시는데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빛”이신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악의 어두움이 사라지고 우리의 영혼에 밝고 환한 빛이 비췹니다. ⓒ최용우

♥2006.2.2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차경미

2006.03.02 07:17:47

어린아이들의행동은 순진무구함이라도 있지만 죄를 짓고는 두려움에 싸여 숨는 것이죠 죄는 결국은 사망인데 죄는 어두움을 좋아하게 하죠 오늘도 해처럼 밝은 주님 앞으로 그리고 빛이신 주님과 교제 할 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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