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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23번째 쪽지!
□ 사람을 아는 지혜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공자님의 말씀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을 외모만 보고는 절대로 바로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함께 밥 한끼 먹어보면 상대방의 속마음이 거의 90%는 파악이 되고, 계속 교제를 하다보면 그 판단은 틀림없이 맞아떨어지더군요. ⓒ최용우
♥2006.3.3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623번째 쪽지!
□ 사람을 아는 지혜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공자님의 말씀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을 외모만 보고는 절대로 바로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함께 밥 한끼 먹어보면 상대방의 속마음이 거의 90%는 파악이 되고, 계속 교제를 하다보면 그 판단은 틀림없이 맞아떨어지더군요. ⓒ최용우
♥2006.3.3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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