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복한 가정이란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546 추천 수 0 2006.04.06 16:58: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28번째 쪽지!

        □ 행복한 가정이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 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아름다운 가정만들기 중에서

♥2006.4.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126 2006년 부르짖음 최고의 결혼 선물 [1] 최용우 2006-04-04 2333
7125 2009년 가슴을쫙 에잉∼ 요즘 엿장수 맘에 안 들어 [2] 최용우 2009-04-03 2332
7124 2010년 다시벌떡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1] 최용우 2010-05-20 2331
7123 2009년 가슴을쫙 10분만 제대로 기도해도 최용우 2009-12-02 2331
7122 2007년 오직예수 식사기도는 1분 이상 [3] 최용우 2007-04-09 2331
7121 햇볕같은이야기2 만남 [1] 최용우 2003-11-11 2331
7120 햇볕같은이야기2 양봉업자가 망한이유 [1] 최용우 2002-03-20 2331
7119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 정신좀 차리세요? [1] 최용우 2010-02-10 2330
7118 2009년 가슴을쫙 기독교적 삶의 네 단계 [1] 최용우 2009-09-14 2330
7117 2008년 한결같이 책을 정리하는 법 [1] 최용우 2008-05-08 2330
7116 2011년 정정당당 점점 더 화려해지는 십자가 [3] 최용우 2011-01-21 2328
7115 2010년 다시벌떡 오만가지 잡생각을 최용우 2010-09-20 2328
7114 2010년 다시벌떡 오! 젊음의 열정 최용우 2010-05-15 2328
7113 2007년 오직예수 로또 ~ 인생역전! 최용우 2007-01-10 2328
7112 2012년 예수잘믿 슈퍼스타 예수 그리스도 [3] 최용우 2012-06-20 2327
7111 2009년 가슴을쫙 달이 차고 기울 듯이 최용우 2009-12-16 2327
7110 2004년 새벽우물 호리(毫釐)라도 file [5] 최용우 2004-01-02 2327
7109 햇볕같은이야기2 기도하는 아빠, 잠자는 아이 [1] 최용우 2003-12-30 2327
7108 2013년 가장큰선 행복하라 지금 행복하라 [4] 최용우 2013-08-31 2326
7107 2005년 오매불망 안돼 안돼 안 돼돼돼돼.... [3] 최용우 2005-01-31 2326
7106 햇볕같은이야기2 커피박사 [8] 최용우 2003-12-13 2326
7105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을 사랑하라 [1] 최용우 2012-04-07 2325
7104 2009년 가슴을쫙 타락이란 무엇인가? [1] 최용우 2009-11-09 2325
7103 2013년 가장큰선 길을 여시는 하나님 [2] 최용우 2013-09-13 2324
7102 2009년 가슴을쫙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최용우 2009-07-17 2324
7101 2009년 가슴을쫙 열 받아서 방방뜨는 교회 [1] 최용우 2009-01-30 2324
7100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최용우 2003-01-03 2324
7099 2005년 오매불망 좋은 교회 최용우 2005-08-06 2323
7098 햇볕같은이야기2 사진을 보는 사람의 심리 최용우 2003-11-10 2323
7097 2010년 다시벌떡 지금 이 순간 [2] 최용우 2010-05-01 2322
7096 2004년 새벽우물 가족 성경 읽기 최용우 2004-09-07 2322
7095 햇볕같은이야기2 그 한사람 최용우 2002-07-27 2322
7094 2010년 다시벌떡 남편에게는 아내가 필요해 [5] 최용우 2010-08-20 2321
7093 2010년 다시벌떡 숨을 구석이 있어 좋다 [1] 최용우 2010-02-18 2321
7092 2007년 오직예수 멀기만 한 영성가의 길 최용우 2007-03-08 23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