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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34번째 쪽지!
□ 평온의 기도
책을 읽다가 ‘평온의 기도’ 라는 기도문을 읽었습니다.
‘고칠 수 없는 것들은 고칠 용기를 저에게 주시고
고칠 수 없는 것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그리고 그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이해를 저에게 주십시오’
짧은 기도문이지만 이 안에는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세상엔 내 마음에 들지 않아 고치고 싶은 것 천지입니다.
그것들이 나를 화나게 하거나 흥분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치는 용기와 고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정말 일상에서 이것만큼 필요하고 중요한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정말 그렇게 살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평온할까요. ⓒ최용우
♥2006.4.1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634번째 쪽지!
□ 평온의 기도
책을 읽다가 ‘평온의 기도’ 라는 기도문을 읽었습니다.
‘고칠 수 없는 것들은 고칠 용기를 저에게 주시고
고칠 수 없는 것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그리고 그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이해를 저에게 주십시오’
짧은 기도문이지만 이 안에는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세상엔 내 마음에 들지 않아 고치고 싶은 것 천지입니다.
그것들이 나를 화나게 하거나 흥분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치는 용기와 고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정말 일상에서 이것만큼 필요하고 중요한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정말 그렇게 살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평온할까요. ⓒ최용우
♥2006.4.1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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