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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사랑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173 추천 수 0 2006.04.15 08:16:3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35번째 쪽지!

        □ 하나님의 사랑

부모는 어떤 자식을 귀하게 여길까요?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모범 자식도 사랑하지만 특히 자식 중에 아픈 자식이 있다면 그 자식을 더 사랑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보다도 더 아파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실까요?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차별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성경은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시편116:15)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고통 당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나를 너무 사랑하시므로 내 영혼을 성결하게 정화시키려고 더 많은 고통을 일부러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힘들고 아플 때.... 나보다도 더 힘들고 아픈 분은 주님이시며
그 힘들고 아픔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오라고 부르십니다.  
ⓒ최용우

♥2006.4.1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최용일

2006.04.16 20:52:19

그래서 부모의 사랑이 한없이 크고, 하느님의 사랑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게 아닐지...

차경미

2006.04.18 00:26:10

♣힘 들고 아프고 고난이 넘칠 땐 주님은 더 힘드시고 아프다 주님 곁으로 주님의 손을 잡고 그 분의 말씀안에서 함께 하면 평안해 지면서 평온이 온 몸을 감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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