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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해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2006.04.18 13:21: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37번째 쪽지!

        □ 이해

이해합니다. 이것저것 따지기 전에 이해합니다.
이해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뭐, 그럼요.
이해합니다. 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을 거에요.
이해합니다. 다음부터는 잘하면 되지요.
이해합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이해합니다. 저라도 어쩔 수 없었을거에요.
이해합니다. 그 마음 저도 알겠어요.
이해합니다. 다 지나간 일인데요 머.
이해합니다. 제가 먼저 이해하겠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최용우

♥2006.4.1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김성숙

2006.04.19 15:11:26

나이 먹어 가면서 더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이해 타산적이라 그런걸까요~?
기브 앤 테이크를 확실히 하기 때문일까요~?
정말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고 점점 위축이 되는거 같아요!
더 고집스러워지고, 포용력이 없어지고
내 생각만 옳다 주장하는거 같아요
내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적립되니깐 주관이 뚜렷해짐에 따라
더 타인과 많이 부딫히는 그런 것들이
이해합니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의 아량이 없어서인지.
다 세상을 아는 것 같다가도 어쩔때는 내자신이 넘 옹졸하다는
생각이 아주 들어요.
나이 든 분들에게 아주 생각이 편협해진다는 걸 많이 느꼈는데
정말 저 자신부터가 그러는 거 같아요.
현실과의 괴리감에서 갈등도 더 심해지고 ㅠㅠ

최용일

2006.04.19 23:59:19

누군가에게 내가 먼저 해줄 말로 담아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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