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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웃음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2006.04.25 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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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43번째 쪽지!

        □ 웃음

할머니가 손녀 앞에서 틀니를 빼 깨끗이 닦아 다시 끼웠습니다.
호기심어린 눈으로 할머니를 유심히 바라보던 손녀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번에는 ‘눈알’도 그렇게 해보세요”
하하하 앞으로 10년 후면 눈알도 뺐다 끼웠다 하는 시대가 될겁니다.
눈이 어두운 사람들을 위해 인조 눈이 개발되겠지요. ⓒ최용우

♥2006.4.2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최용일

2006.04.25 23:16:55

발칙한 상상인데, 그것도 가능은 하겠네요.

주원엄마

2006.04.26 08:13:56

틀니는 그래도 봐줄만 한데요.. 눈알을 뺏다 꼈다 하면.. 넘 무서울 것 같아요.. ^^;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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