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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음주운전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109 추천 수 0 2006.04.27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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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45번째 쪽지!

        □ 음주운전

아직은 초보운전자인 아내가 운전하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비틀비틀하는 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라는데, 사실은 저도 무섭습니다.
차가 비틀비틀 하는 것은 졸음운전이거나 음주운전이니 좀 늦게 가더라도 그런 차 뒤는 절대로 따라가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음주운전자로 걸리면 그 사진이 자기가 사는 지방 신문의 1면에 실리고 그 밑에 ‘이 작자는 술에 취해 유치장 신세’라고 굵직한 고딕체 글씨로 찍혀 나온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음주운전으로 걸리면 그 배우자도 함께 철창행이고
불가리아에서는 음주운전 두 번째 걸리면 곧장 교수대에 올라갑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음주운전 단 한번만 걸려도 총살형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음주운전 벌칙은 너무 가볍죠? ⓒ최용우

♥2006.4.2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술독

2006.04.27 23:15:02

정말 음주운전은 여러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놈의술이 망하게 하거든요 네이놈술아 물러가거라

차경미

2006.04.27 23:16:30

음주운전은 남을 죽이는 파괴하는 운전 무섭고도 비참한 운전입니다

최용일

2006.04.27 23:18:43

음주운전은 자살이고 살인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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