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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웃으면 우습게 보입니다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40 추천 수 0 2006.04.29 10:37:0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47번째 쪽지!

        □ 웃으면 우습게 보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여 큰소리로 웃을 수 있게 해주세요.
자연스럽고 환한 웃음은 폐활량을 키워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는 집안 전체에 햇볕처럼 가득 찰 것입니다.
웃음은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금방 사람들에게 전염됩니다.
웃음소리는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건강약이고 부모에게도 최고의 피로회복제입니다. 거짓 없는 자연스러운 웃음소리는 유쾌한 화음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음악입니다.
웃고 사는 집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을 가진 부유한 집입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웃음이 없는 집은 가난한 집입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어버리세요. 웃음으로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백 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더욱 큰 힘이 됩니다.ⓒ최용우

♥2006.4.2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4'

이수영

2006.04.30 23:13:12

어린이의 마음과 웃음을 언제나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것이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만큼 세상에 진하게 물들거가고 잇다는 의미일텐데 그래서 걱정입니다.

차경미

2006.04.30 23:13:39

웃는 만큼 복이 온다고 합니다 크게 웃으면 크게 작게 웃으면 작게 그리고 남을 비냥대는 웃음은 절대로 복이 안오죠 화가나서 복도 달아난다고 하네요

김석상

2006.04.30 23:16: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용일

2006.04.30 23:16:22

웃으면 우습게 보인다는 말...어찌 보면 가볍게 보인다는 말로 들릴 수도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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