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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불공평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619 추천 수 0 2006.05.02 1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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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49번째 쪽지!

        □ 하나님의 불공평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
세상의 썩을 물건, 곧 금은 , 토지, 가옥의 분배에 있어서는 심히 불공평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선물, 곧 성령을 주시는 데는 공평하다. 아니, 도리어 가난한 자에게 후하고, 부자에게 박한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결코 걱정할 것이 없다. 우리가 몸은 천하고, 지위는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왕자가 될 수 있다. 기뻐할 일이 아닌가?  - 우찌무라간조전집 제3권 50페이지에서

 

하나님은 불공평하십니다. 

세상의 썩어져 없어져 버릴 물건, 곧 금은보화, 토지, 집의 분배에 있어서는 심히 불공평하십니다. 주택 보급률이 120%인 나라에 무주택자가 40%라니... 

 그러나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선물, 곧 성령을 주시는 데는 매우 공평하십니다. 아니, 도리어 가난한 자에게 후하고, 부자에게 박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니 이것도 어찌 보면 불공평한 것인가요? 

 우리는 결코 집이 없고 돈이 없고 땅이 없다고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몸은 천하고, 지위는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늘나라의 왕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크게 기뻐할 일이 아닙니까? 


♥2006.5.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구헌서

2006.05.03 19:36:55

아멘입니다~~~~~~ 오히려 구름 속에서 햇빛이 더 밝게 빛나지요~~~~~~

최용우

2008.05.10 00:58:49

즐거운193 , 폼나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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