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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 집은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2006.05.13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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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57번째 쪽지!

        □ 우리 집은

날마다 소리쳐 기도하고 찬송소리가 끊이지 않고
웃음소리가 담 밖으로 넘어가는 우리 집은 따뜻한 집입니다.
우리 집은 불을 조금만 때도 방이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장마에도 습기가 적고 언제나 건조합니다.
불을 피워도 불이 잘 피고 연기가 잘빠져 나갑니다.
자고 나면 피로가 잘 풀려 몸이 가볍고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하니 하는 일이 잘 되고
아이들은 머리가 맑으니 공부를 잘 합니다.
따뜻한 우리 집에는 사람들이 꾸역꾸역 모여들고,
한번 온 사람들은 앉았다 하면 일어설 줄 모릅니다.
이웃집 강아지들도 자주 와서 놀고, 고양이는 아주 살려고 합니다.
새들도 우리 집 나뭇가지에서 지저귀고,
굴뚝새도 우리 집 굴뚝에 집을 짓고,
손님도 우리 집 사랑방에서 잠을 잡니다.
손님들이 늘 바글대는 우리 집은 뭐든 잘 되는 집입니다.
항상 먹을 것이 풍성하게 있기 때문이고
웃으시는 예수님의 푸근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은 따뜻한 집입니다. ⓒ최용우

♥2006.5.1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최용일

2006.05.17 10:45:14

진짜 그런 집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신영

2006.05.17 10:45:29

주님을 모신 내 마음의 집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원고

2006.09.05 16: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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