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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59번째 쪽지!
□ 양과 늑대
양 한 마리가 늑대에게 쫓겨 어느 성당 안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성당 밖에서 늑대가 양에게 소리쳤습니다.
“야! 그곳이 어디라고 들어갔어? 빨리 그곳에서 나와! 성당에서는 양을 잡아 불에 태워 희생 제물로 드린단 말야!”
그러나 양은 비아냥거리면서 늑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늑대의 입에 들어가는 희생양보다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지는 영광스러운 희생양이 되는 쪽을 택할꺼야”
이솝우화의 한 토막입니다.
늑대처럼 뻔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말쟁이가 많습니다.
양처럼 영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거짓말에 속아 늑대밥이 되는 어리석은 양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최용우
♥2006.5.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659번째 쪽지!
□ 양과 늑대
양 한 마리가 늑대에게 쫓겨 어느 성당 안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성당 밖에서 늑대가 양에게 소리쳤습니다.
“야! 그곳이 어디라고 들어갔어? 빨리 그곳에서 나와! 성당에서는 양을 잡아 불에 태워 희생 제물로 드린단 말야!”
그러나 양은 비아냥거리면서 늑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늑대의 입에 들어가는 희생양보다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지는 영광스러운 희생양이 되는 쪽을 택할꺼야”
이솝우화의 한 토막입니다.
늑대처럼 뻔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말쟁이가 많습니다.
양처럼 영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거짓말에 속아 늑대밥이 되는 어리석은 양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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